Research 1
콩의 단백질이 암세포 억제효과 대장암은 73%, 간암 70%, 폐암 68% 억제 |
콩 속 단백질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아칸소대학 Srinivas J. Rayaprolu 교수는 콩의 40%를 차지하는 단백질이 대장암, 간암, 폐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Rayaprolu 교수는 여러 종류 콩의 단백질과 암세포의 펩티드를 추출해 생물활성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콩의 단백질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콩 단백질은 대장암 73%, 간암 70%, 폐암 68%의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ayaprolu 교수는 "두부 등의 콩 단백질이 풍성한 식사만으로도 암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Food Research International 2013.3.25
Research 2
콩 식품 풍부한 식단, 여성 폐암환자 생존기간 증가 폐암 진단 전, 두부를 많이 먹은 여성들 생존율 높아 - 중국 여성 대상 연구 결과 |
두부 등 콩 식품이 폐암에 걸린 여성의 생존기간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폐암 진단 전에 콩 섭취를 많이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슈빌의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센터 Gong Yang 박사는 "이번 연구는 콩 식품 섭취와 폐암 생존율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첫 결과" 라고 밝혔다.
폐암 진단 전, 적은 양의 콩 식품 섭취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Gong Yang 박사는 "미국에서는 폐암의 원인이 흡연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아시아는 미국과 비교하여 훨씬 더 많은 비흡연자들이 폐암에 걸린다.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돌연변이 유전자가 더 많은 것이 폐암 성장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75,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했으며, 얼마나 많은 양의 콩 식품(두유, 두부, 콩, 콩나물)을 먹는지에 대한 식단 정보가 수집되었다.
이 기간동안 450명의 여성이 폐암 진단을 받았는데, 콩 식품 섭취량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었다.
(1온스=28그램)
- 최대 섭취 그룹 : 하루에 4온스 두부와 맞먹는 양
- 중간 섭취 그룹 : 하루에 2온스 이상 4온스 이하 섭취
- 최소 섭취 그룹 : 하루에 2온스 두부와 맞먹는 양 이하 섭취
연구 기간 동안 300명 이상의 폐암 환자들이 사망했는데, 최대 섭취 그룹 여성의 60%와 최저섭취 그룹 50%가 1년 이상 생존하였다. 사망 위험은 콩 섭취량 증가에 따라 감소되었고, 4온스 이상에서는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콩에 든 무엇이 암 성장을 늦추는가? 콩에 든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항암제인 타목시펜과 비슷하게 SERMS(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와 같은 역할을 하여 폐암 성장을 지연시킨다.
Durham에 있는 듀크 식품 & 피트니스 센터 Lisabetta Politi 영양실장은 "콩은 기적의 식품이라고 부르는 매우 좋은 채소 단백질이다. 30%의 단백질과 30%의 지방, 30%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과 칼슘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13.3.25
[출처] 콩의 단백질, 암세포 억제 효과|작성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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