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무척이나 많이 나는 봄철이네요~
봄철이 되니 농촌에서는 손길이 바빠지는 계절이 되었지요~
우리 농장 옆에서 작년부터 호랑이 강낭콩을 대량으로 심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귀농한울 조카가 올해에도 호랑이 강낭콩을 심는다고 하여 잠간 들려 보았답니다.
울조카 웃으면서 하는 말~
농사를 지으면서 삼촌이 옆에서 계시니 초보 농부지만 마음이 든든하다나요...ㅎㅎ
잘~익은 호랑이 강낭콩 요거이 지금 심어 놓으면 3-4개월 정도 지난 후에는 수확을 할 수 있다네요
지난해에 사진으로 담아 놓은 모습 먼저 올려 보았구요~
농장에 들어 가보니 한달 전에 콩을 심어 놓은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순차적으로 심어야 관리 하면서 일하기가 좋다고 하지요~
땅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어야 콩이 무럭 무럭 자랄 수 있다지요.
중요한 부분이라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초보 농부 울조카 일년 사이 호랑이 강낭콩 박사가 된 듯하네요.
주위사람들 호랑이 강낭콩을 대량으로 한다고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요즘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으로 농사를 하고 있답니다.
울 조카인데 일하는 모습 보이시지요.
자식 키우듯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대견 스러운데요...^^
위 사진보다 한달 정도의 간격으로 이날 콩을 다시 심는 날인데요~
하우스가 2중으로 되어 있어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요즘의 하우스 관리하는 모습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이 되면 이중 보온까지 잘 마무리 해주어야한답니다.
기온이 올라 갈때는 개폐기를 활짝 열어 주어~환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겠지요.
요거이는 호랑이 강낭콩, 씨앗을 사진으로 살짝 담아 본 것이랍니다~
한곳에 4알씩 심어 주어야 예쁜 싹을 볼 수가 있다지요.
호랑이 강낭콩을 정성껏 심어 주는 모습 찰칵입니다.
호랑이 강낭콩이 푸릇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지요.
시간이 지나면 하우스안에 강낭콩으로 그득하게 되겠지요.
주인의 사랑을 듬쁙 먹고 튼실하게 잘 자라준 호랑이 강낭콩이랍니다.
요거이를 하루에 200-300자루씩 수확하여 효도 작물로 손색이 없다고하는군요~
농사에 매력을 느끼며 초보 농부의 일상을 소개해 보았네요~
호랑이 강낭콩이 얼마나 맛이 좋은지 직접 보실까요~
가족들 당연 밥한그릇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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