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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

[스크랩] 영지버섯 종균, 이렇게 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3. 21.

영지버섯농장에도 따뜻한 봄이 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영지버섯은 어느 곳에서 나오는지 궁금해 하는데요.
오늘은 영지버섯이 어느 시기에 나오는지 언제 종균 접종을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겨울에 나무를 구입하여 쌓아 두었다가 스팀기로 살균하여
3월이 되면 종균을 넣기 시작하지요~

 

영지버섯이 꽃처럼 아름다운 시기에 사진으로 담아 놓은 모습이랍니다...^^
예쁘게 생긴 영지버섯이 되기까지를 살펴 볼려구요.

 

겨울에 참나무를 구입하여 쌓아 두었다가
2월 하순부터 나무 살균하기에 들어 가야 된답니다~

 

나무를 살균한 다음 5일에서 7일 정도 기다렸다가 종균 넣기를 시작해야 되겠지요.
다른 버섯과 달리 잡균이 들어가면 낭패라서 늘 조심하면서 작업을 해야 된답니다.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만든 다음 하우스로 이동하는 모습이네요.

 

아주머님들이 종균을 넣고 있는 모습인데요~
작년까지는 종균을 떼어 넣기로 하였는데 올부터 표고버섯처럼
성형 종균으로 만들어 넣고 있는 사진입니다~

 

열심히 종균을 넣고 있는 모습이지요~

 

위 모습은 즐거운 점심 시간이네요~
식사 후에는 잠시 쉬는 시간도 있어 이야기 꽃도 피울 수 있고요...^^
각자의 자유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종균을 소개하겠는데요.
우리 농장에서는 처음 넣어 보는 성형 종균이네요.


다른 버섯 종균과 달라서 좀 큰편에 속한 사진이지요~
종균을 넣으면서 활착이 잘 되기를 기대해 보는 시간이랍니다.

 

표고버섯처럼 빠른 작업이 무척 신기하기도 하였지요~

 

종균 넣은 나무를 요로콤 비닐을 씌워서 습도와 온도를 맞추어
5월 초까지 배양을 잘 시켜야 된답니다.
요때에 배양이 잘 되어야 튼실한 영지버섯이 나오게 되지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울 옆지기 하우스  둘러 보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척 힘들고 어려운 하루였지만 이곳에 영지버섯들이
아름답게 자라는 모습을 생각하면 피로도 어느새 사라지게 되지요..

 

우리 버섯농장 위쪽에서 사진으로 담아 본 모습이랍니다~
해마다 농장을 옮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영지버섯 재배이지만
그래도 영지버섯 재배에 매력을 느끼곤 하지요.

 

배양이 잘 되어진 나무들을 땅에 가지런하게 심어 놓고
물 관리, 온도 관리를 잘해 준다면 위 사진에 보이는
영지버섯을 수확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한 모습으로 영지버섯 종균을 언제 넣고
배양을 시키는지 잠시 소개하는 시간 되었네요~

 
약효를 간단하게 요약해 본다면요~
영지버섯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170여가지의 각종 질환을
치료 예방 한다고 명나라 의학자 이시진의 저서에서 전하고 있으며
오래 장복하면 장수한다고합니다.


[영지버섯 복용방법]

 

영지버섯 30-50g을 약탕기에나 유리 주전자 등에 물 1000cc를 넣은 다음 2-3분 끓인 뒤에 약한 불로 30분쯤 달여서 800cc 초탕으로 만든다.

 

초탕과 같이 재탕도 같은 방법으로 하고 삼탕까지 끝나면 액을 모두 합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 권장량은 80-120cc 정도씩 나누어 3-5회까지 복용해도 아주 좋다고한다.

 

쓴맛이 싫을때는 달일때 약간의 대추나 감초를 넣으면 쓴맛이 약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정 순 영(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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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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