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제트식물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끄떡 없다.

민들레처럼 지면에 붙어서 뿌리에서 발생한 잎을 장미모양으로 펼치고 월동하는 식물을 말한다. 라운키에르 생활형으로는 반지중식물이다. 로제트 식물 중에는 민들레처럼 지상에는 꽃대만 올리는 로제트형과 달맞이꽃이나 망초처럼 줄기에 일부의 잎을 붙이는 부분로제트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런 식물은 추위에 적응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겨울에 우리나라의 들판을 살펴보면 이런 식물들이 지면에 딱 붙어서 지온을 어느 정도 받기 때문에 잎이 살아서 월동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산림용어사전'에서 펴 옴

 

아래 로제트식물들은  2012.1.22 대구 달성군 문양리 들판에서 담아 온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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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명지 최문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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