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으로 고생하고 계신 많은 분들과
그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함께 고생하고 계신 가족분들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요.?
저는 정용재 약사입니다
간경화, 암 은 나을 수 있는 것인가?
나을 수 있는 데 낫기가 힘든 것인가?
정말 절대로 나을 수 없는 것인가?
애타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의 피맺힌 절규이기도 한 이 간절한 물음에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인간생명을 다루는 각 분야에서 솔직하고 심도있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이제는 정말 겸허한 마음으로 성실한 답변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 때인 듯 싶습니다.
필자에게 누군가가 이 세 가지 질문을 한다면 모두 다 “예스”입니다. 왜냐하면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실제로 모두 다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바보요법 외에도 이 세상에는 불치라고 말하는 간경화증을 회복시키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는 대체의학 분야에서 암이나 간경화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으면, 어떤 방법이든지 ‘회복된 사람’으로 증명된다면 세상 끝 어디든지 가서 배우고 있고, 그 방법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대과학으로 설명이 되고 안 되고는 나중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암이나 간경화로 어린 자식들과 남편, 아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로부터 떠나려고 하는 상황에서 과학적 타당성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 역사 이래로 수천 년 동안 지배해온 천동설을 뒤엎고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 같은 능력은 필자에게는 없습니다.
한 예로, 암이나 간경화증일 때에 일이나 운동보다는 곰이 동면하듯이 절대 안정과 엄청난 잠을 자야 한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지만, 그 과학적 증거를 대라면 역부족이고, ‘회복된 사람’으로 증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 ‘회복된 사람’으로 증명된다면, ‘주장’은 못한다 해도 최소한 세상에 ‘말은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필자의 바보요법이 암이나 간경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서서 이제는 말하려고 합니다.
간경화증은 정상으로 돌리려면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초기일 때는 바보요법의 도움으로 회복되어 정상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기, 말기 간경화증이었는 데도 이 바보요법의 도움으로 회복하신 분들이 있는데, 10년,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 불편 없이(현재는 바보요법을 하지 않고)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힘들게 회복하신 분도 있었고, 결국 회복하지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환자가 바보요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초체력, 적극적인 회복 의지, 진행 정도, 합병증, 성격 그리고 가족의 끝없는 사랑 등의 여러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간경화증’ 진단을 받고 낙담하신 많은 분들이 현재 실행하고 계시는 치료를 하시면서 이 쉬운 바보요법의 도움으로 건강한 ‘간’으로 거듭 태어나 새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이 책(초판본)을 보시고, 필자의 바보요법의 도움으로 정말 많은 경우들이 ‘회복된 사람’으로 증명된다면, 그 임상수기를 모아 어떤 제약이 없다면 재판본에는 실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B형 바이러스 만성간염일 경우에는 혈액 검사상 e항체가 생기고(HBe Ab:양성), B형 바이러스 핵산이 음성(HBV-DNA:음성)으로 나올 때까지는 바보식이요법과 정신적·육체적인 절대 안정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암 환자나 암 수술요법 등으로 완치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으신 분들도, 이 ‘바보요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간이나 비만이신 분, 그 원인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는 분(당장 수술할 상황이 아닌 경우), 그리고 당뇨, 고혈압 등이 있으신 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필자의 바보 식이요법을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신다면 회복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체중감량을 필요로 하신 경우에는 죽을 1일 2~3회로 줄이고, 녹즙량을 최대한 늘리십시오.
간경화! 결코 불치병은 아닙니다.
제발 초기에 치료하여 새 삶의 희망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작은 소망입니다.
'바보요법' 정용재 약사 올림
-<간경화, 암 나으려면 바보가 되세요!>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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