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암 환우분이 바보 죽으로 간암을 치유 했다고 하여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바보 죽 우리카페에도 이미 올라와있는 내용이며 저도 간이 나쁜 분에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죽인 바보 죽도 30분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 드셨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광고에서 물도 꼭꼭 씹어 드리라는 광고카피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턱 관절을 이용 해 꼭꼭 씹어 드셔야 세로토닌이 분비가 잘 된다는 것은 이제 하도 말씀을 드려 지겨울 것입니다.
식사 시간은 30분 이상으로 하시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즉 어제 6시에 아침을 드셨으면 오늘 내일 모두 계속 시간을 지키십시오.
식사시간을 30분 이상으로 하면 오래 씹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씹으면 귀밑샘, 턱밑샘 등에서 소화에 좋은 효소(침)가 나옵니다. 꼭꼭 씹어서야 위와 그 밖의 장기에 부담을 덜 줍니다.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유문은 상당히 좁아 음식을 꼭꼭 씹어 잘게 부수어야 위가 고생을 안 합니다. 대충 씹어 넘기면 위산이 과다 분비 식도 역류 할 수도 있습니다.
입에 한번 넣고, 수저를 밥상에 놓고, 꼭꼭 씹고, 수저를 들고, 음식을 입에 넣고, 수저를 밥상에 놓고, 꼭꼭 씹고를 반복 하면 식사시간이 길어집니다.
손에 수저를 계속 잡고 있으면 입에 음식이 남았는데도 먼저 음식으로 젓가락이 갑니다. 대부분 오랜 습관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 드실 때도 물에 타서 음미 하면서 천천히 드시는 습관을 들여 보시면 쓰다는 감정보단 커피와 같은 기호식품으로 변합니다.
그전에 제가 요로 법 할 때도 천천히 음미 하며 마셔보니 느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은 오줌이 짭니다.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오줌이 신선 합니다? (별 이야기를 다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식품의 종류나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에 따라 혈액의 구성이 달라진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주스요법 하시는 분도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드셔야 합니다. 아주 천천히, (굉장히 중요 합니다.) 벌컥 벌컥 드시면 패스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비 있는 분들, 물 많이 드시는 것 상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중에는 효과를 못 보시는 분 이 계신데 물드시는 방법이 틀려서 입니다. 20~30분 간격으로 물 반 컵을 조금씩 아주 천천히 드셔 보십시오. 3일 이면 개선 될 겁니다.
이런 말씀을 자주 드리면 잔소리로 들립니다. 이 모든 일 아주 어렸을 적부터 듣고 배운 일입니다. 어느 환우 분은 안타까운 말씀을 하십니다. 술 담배도 암 하고, 고기도 안 먹고, 나쁜 짓도 안 했는데, 왜 나에게~
환경과 습관을 잘 살펴보면 이유가 나타납니다. 독 빼고, 기운 차리고, 질병(암)을 없애거나, 잠재우고는~ 대 명제이고 작은 습관 바꾸는 것은 소 명제입니다.
작은 습관 바꾸고 실천하는 것부터 질병(암)치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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