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 요법

 

 

꽃 요법

장미는 현관에 안개꽃은 침실에

꽃의 ‘기운’으로 건강하게 산다.

 

식물이 향기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스트레스 해소,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한 향기요법을 아로마테라피라고 한다면 이 ‘꽃 요법’은 꽃의 생명력으로 건강해지는 치료법이다.

 

중국 의학인 ‘기공(氣功 )’에서는 기(氣 )를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존재한다는 관점에서 본다.

 

꽃도 마찬가지여서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인 기(氣 )를 발산해 인간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중국에서는 꽃 요법이 민간생활 속에 침투해 있다. 과장된 이야기는 아니다. 꽃이 내뿜는 기의 종류에 따라 꽃을 제대로 놓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꽃이 내뿜는 기의 종류란 도대체 무엇일까? 여기에 고대 중국의 역학인 ‘음양오행설’이 다시 등장한다. 자연계의 모든 사물은 음과 양의 상반된 요소(물질)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사고를 바탕으로 만물은‘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라는 5가지 요소로 되어 있다는 사상이다.

 

인간계의 길흉 역시 모두 이 사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꽃에도 음과 양이 있으며 이 사상을 따르면 사람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말인데 예를 들어 설명 해 보자.

 

가령 안개꽃은 음의 기운을 낸다. 기분을 가라앉히고 졸음을 끌어내기 때문에 놓는 장소는 침실이 좋다. 반대로 장미나 백합은 양의 기운을 내는 대표적인 꽃으로 강한 기를 내는 강장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외출할 때 볼 수 있도록 현관에 두거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거실에 놓는다. 이처럼 꽃의 기를 이용하는 요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다.

 

포인트⇯

꽃의 정기로 낫는다. 무엇보다 정신적인 요법이 아닐까? 21세기 치료법이다.

 

출처 : 암을 고치는 30가지 방법에서

 

 

PS :

우리카페에도 꽃 사진이 스크랩되어 저장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대충 찍는 사진이지만 꽃 사진을 찍다보니 꽃의 아름다움 특히 고유색에 매료되었습니다. 젊어서는 느껴보지 못 한 감정입니다.

 

겨울철 투병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자주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끼셔야 치유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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