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새로운 의료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학술임상 특강을 오는 26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강의 주제는 `핵심사상임상`에 관한 것으로 황석환 한의원 원장이 특별 강사로 나선다.
황 원장은 경의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체형사상학회 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작구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내 의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한의사회 관계자는 "한의사회의 학술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임상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임상에 곧 활용할 수 있어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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