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인터넷 댓글에 절대 속지 맙시다.
아마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흉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SBS뉴스에서 본제목의 하나입니다.
뉴스에서는 제품 사용 후기 댓글을 소비자가 보고 현혹 될 정도로 멋있게 올리고, 이곳저곳의 사이트나 카페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서로 품앗이 로 단체 댓글을 단다는 내용입니다. 한사람이 4,5 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습니다.
일반인이 이런 댓글이나 묻고 답하기의 글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제품선택에 이런 글에 현혹 되지 말고, 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취지의 내용 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바보 만들기는 쉽습니다.
한사람이 4~5명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 마치 다른 사람인양 댓글로 현혹을 합니다. 5명의 아이디가 있으면 적어도 20~25명이 되는 셈입니다. 공동구매를 하면 “좋아요,” “기다렸어요.” “또 구매해요” 등등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직접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니 이글은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아닌지를 알지,,,
마음만 급한 소비자는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보가 안 되려면 우선 게시판이나 묻고 답하기 혹은 댓글을 잘 살펴보십시오.
우선 질문이 매일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많이, 질문도 대답을 위한 질문이 대다수입니다. 초등학생도 한 호흡만 쉬면 알 수 있습니다.
그냥 가벼운 인사보다 더 많은 댓글은 누군가가 지어낸 것입니다. 불량업체의 직원은 하루 종일 하는 일이 짜고 치는 인터넷 댓글이나 게시판 글을 쓰는 일입니다. 6개월 1년 전 글을 그대로 스크랩 하여 마치 새 글 인 것처럼 기만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팔랑 귀가 되지 마십시오. 여기저기 물어보고, 광고 홍보하는 겉만 보고, 쉽게 선택하지 마십시오. 역지사지로 생각 해 보십시오. 과연 그럴까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면 그 전에 (* * 라)라는 식품을 수입해서 판매 하던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 회사의 대표적인 뻥이 직원을 상주 시키고 질 좋은 제품을 위해 직접 채취 한다는 뻥 이었습니다.
그 식품은 적도 근처의 오지 밀림에서 채취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더 웃긴 것은 그 말에 현혹이 돼서 훨씬 비싼 가격으로 구매 하는 바보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조금만 생각하고 판단하면 적어도 삼식이(업체에서 덥석 구매 하는 사람을 폄하하는 단어입니다.)는 안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비싸야 더 선호하는 시장에선~ 그 비싼 것 판 사람들 뒤에선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겁니다.
누가 진짜 장사치인지 장사치를 잘 가려내는 것도 능력이요 개인 복입니다. (나쁘거나, 좋은)~인연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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