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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간암

[스크랩] 간암 합병증 중 복수가 있는 경우의 식사요법은 어떻게 하나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5. 6.

Q 간암 합병증 중 복수가 있는 경우의 식사요법은 어떻게 하나요?

 

 

 

 

A 복수가 있다면 우선 안정을 취하면서 체내 대사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신장의 혈류를 증가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수가 있는 환자의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은 염분(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은 15~20g 정도이며,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저염식)란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5~10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허용된 양만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는 사용을 자제합니다. 김치, 장아찌, 젓갈과 소시지, 햄 등의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를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국과 찌개는 가능한 섭취하지 말고, 섭취시에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환자 개인별 상태나 기호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의사선생님이나 영양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출처 : 간암의 식생활_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ncic/cics_b/07/074/1642147_7122.html#4 )

 

 

 

 

 

*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ancer.go.kr)의

"질문과 답변"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cancer.go.kr/ncic/cics_g/cics_g02/cics_g022/index.html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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