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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여성암

[스크랩] 임신융모질환 : 생활가이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4. 9.

■ 일상생활 http://www.cancer.go.kr/ncic/cics_b/07/071/1326553_7119.html

 

피임
- 호르몬 검사(β-hCG) 혈중농도를 추적관찰 중인 기간에는 적극적으로 피임을 하여야 합니다. 난관결찰술, 경구피임약, 콘돔 등의 피임법이 권장됩니다. 자궁내 장치(루프)는 자궁천공의 가능성이 높아서 β-hCG 혈중농도가 정상화된 후 의료진과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
- 대개 포상기태 치료 후, 호르몬 검사(hCG)가 3주 연속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면, 다시 매달 검사 하여 3개월 연속 음성으로 나오면 임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는 경우 대부분 완전 관해 후 1~2년 후에 임신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포상기태 치료 후 다음 임신 시 임신융모질환의 발생률은 약 1%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임신 후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태반 등 수태산물에 대한 병리적 검사를 시행 받아야 하며, 분만 6주후 β-hCG 혈중농도를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임신성 융모상피종에 항암화학요법 치료와 다음 임신과의 어떤 관련성을 찾기 위해 유산, 선천성 기형 및 그 외 합병증에 대한 조사를 한 바 있지만 특별한 관련성은 없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한 연구에서 치료 후에 출산된 아이들에서 조사한 세포 유전학적 검사에 의하면 염색체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암의 치료를 앞둔 환자에게 필요한 사전 준비방법에서부터 신체와 마음을 다지고 관리하는 방법, 암질환 자체와 치료과정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생활 속 대처방법,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바른 접근방법까지 암환자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식생활

 

- 영양은 암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 후 올바른 음식섭취는 기분을 좋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암 치료를 잘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치료에 다른 부작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먹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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