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욕의 기원
효소욕의 유래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 속에서 그 기원이 시작됩니다.
안동지역에서 퇴비 속에 사람의 몸을 두어 신경계질환을 치료하던 방법을 일본에서 상업화해 톱밥을 발효시켜 온욕하는 것으로 대중에게 소개되었다.
효소욕의 정의
효소욕의 기본적인 발열원은 미생물의 대사열로 화학적으로는 가수분해열을 이용하는 것이다.
효소욕조 내에 미생물의 생육조건을 최적화시켜서 이를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함으로써 인체에 열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신체의 표피로 유익한 미생물이 공급되고 미생물 속에 포함된 효소가 체내로 반입됨으로써 인체에 매우 유익한 작용을 가속화시키고 건강과 미용, 노화억제 등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러한 효소욕은 인체에 유익한 특별한 기능을 가진 30조 마리의 미생물을 500kg의 약초, 톱밥, 쌀겨 등에 넣어 미생물의 생명활동 시 발생하는 생명열과 생명에너지, 효소, 비타민 등이 들어있는 매질 속에 몸을 묻고 찜질을 한다. 이 찜질법은 인체가 만들어낸 노폐물이나 잘못된 음식물로 인해 인체에 들어온 방부제,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을 쉽게 제거한다.
인체의 주요 구성 요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섬유소의 분해 속도를 물리 및 생리 화학적으로 촉진해 혈액의 순환, 신경의 순환, 호르몬의 순환 속도를 극대화시켜 사람에게 건강과 아름다운 젊음을 만들어주는 최고급 찜질 요법이다.
효소욕은 매질의 종류와 미생물의 종류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대사물의 결과로 효능과 효과를 달리한다.
효소욕의 치료 원리
미생물의 활동으로 효소욕조 내의 발효열이 65~77℃까지 올라가면 발효된 매질 속에서 몸을 묻고 치료를 한다. 실제 매질의 온도는 65~77℃정도로 상당히 높은 온도지만 사람의 피부에 닿는 체감온도는 40℃정도다. 인체는 건식 사우나에서는 100℃가 넣더라도 그 체감 온도를 견딜 수 있지만, 습식 사우나에서는 70℃정도만 되어도 견디기 어려우며 완전히 물로 된 탕 속에서는 50℃만 넘으면 사람이 들어가지 못한다.
효소욕 찜질은 매질에 수분을 약 20~30%의 습도를 함유하게 하는 건식에 가까운 것으로 매질 속에 수많은 공기층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 인체가 느끼는 온도는 가장 편안하게 찜질할 수 있는 38~40℃정도가 되기에 15분 이상 편안히 찜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욕, 찜질, 사우나 등과 다른 점은 일반 사우나와 목욕 찜질은 체감 온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서 체온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금방 땀이 나오고 가습이 답답해지는데 비해서 효소욕은 체감 온도가 높지 않고 생명들이 가져다주는 생명 에너지이므로 인체에 친화적이어서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또 혈액의 순환 속도가 높아지는 등 체내 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되므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이 땀과 함께 인체 밖으로 쉽게 배출된다. 이러한 작용으로 막혔던 혈관이 뚫리고 어혈로 굳어진 조직이 풀어지며 피가 가지 않던 깊숙한 곳까지 혈액이 순환돼 대사활동을 촉진되게 하므로 세포는 힘을 얻어 건강한 육체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효소욕의 치료 효과
온열작용 미생물작용 효소욕작용 음이온작용
신진대사 촉진 / 영양 공급 / 독소 배출
소화흡수 /분리배출 /항암항균/ 해독살균 /세포재생 /혈액정화
천연효소욕(天然酵素浴)의 유래
‘천연효소욕'은 전통적인 온열찜질의 하나로서 천연효소와 유용한 미생물의 발효열(65℃이상), 그리고 원적외선에너지에 의해 온열찜질효과 (Hyperthermic effect)를 얻는 것이다. 찜질열의 근원인 원적외선 에너지가 인체 깊숙이 파고들어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을 주며 효소 활성을 촉진하고 중금속, 발암물질, 농약 및 병원균 등 독소물질을 분해하여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원적외선의 유용한 인체 작용 메커니즘에는, 성장촉진/쾌적한 수면유지/근육통해소/수유량 증가/생리통호전/간암세포억제(방사선치료 병행)등과 식물성장증진/달걀부화시간 단축/물 분자활성/ 등이 있다. 특히 원적외선은 유용한 단백질 중에 하나인 Hsp(heat shock protein)을 만드는데 필요한 유전정보물질(DNA)을 자극하는데 아주 적당한 매체이다. 이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세포와 단백질보호,ATP수준유지,정상세포미세구조유지/손상세포 제거 기능을 하여 자가치유능력을 높여준다.
‘천연효소욕' 의 효소는 수백개의 식물성 자연효소가 포함된 유기농 쌀겨와 몸에 좋은 한방약초를 엄선하여 유용미생물(고초균 등)과 잘 섞고 발효시켜 만든다. 또한 효소욕조는 인체와 효소에 모두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기위해 향기로운 고급 원목을 채택하고 있다. ‘ 천연효소욕 ' 으로 흘리는 땀은 체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상태로서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본능적인 현상이며, 사우나, 한증막, 온천, 찜질방 등에서 흘리는 나트륨성분이 많이 포함된 땀과는 다르다 온열찜질에 적당한 효소온도는 65℃ 부근 (체감온도40~42℃)인데, 천연효소욕을 시작한 뒤 15분 정도가 지나면 땀이 비오듯 흐르고 뼈마디가 시원해지며 뭉친 근육이 싹 풀어지는걸 느끼게 된다. 바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신체 각 부위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인 것이다.
효소(enzyme)란?
효소(enzyme)는 인간을 포함한 생물체 생존에 필수적인 생체유기반응(분해 · 합성 · 흡수 · 배설 · 발열)을 조절하는 물질이다. 단백질 덩어리인 쇠고기를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하려면 염산(HCl)과 같은 강산에서 적어도 24시간동안 120℃로 계속 가열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의 위에서는 강력한 소화효소 작용으로 불과 한 두시간 만에 완전히 분해된다. 또한 포도당은 실험실의 시험관 속에서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 없지만, 생체에서는 다양한 효소의 유기작용에 의해 몇 시간 만에 이산화탄소(CO2)와 물(H2O)로 분해되고 만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세탁세제 (효소제품)는 섬유의 단백질과 지방의 찌든 때를 분해하고, 건강식품이나 소화제 등에 들어있는 알콜분해효소나 지방분해효소, 단백질분해효소 등은 숙취해소나 소화를 돕는다. 광합성미생물, 산소가 없는 곳에서 생존하는 미생물, 심해의 발광 해파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물체는 모두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효소를 만들어내고 적극 활용한다. 문의 010-371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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