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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스크랩] 족욕/ 반신욕의 효능을 황토구들에서 취하는 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2. 9.

   면역력은 잠을 잘 때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 제고를 위하여  깊은 밤에 족욕이나  반신욕 하기는 어렵고,

이들의 기능을 취할 수 있는 아주 간편한 방법이 있사오니 

황토구들을 사용하시는 님들께서는 한번쯤 실험하셔서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방법 : 황토구들 위에 까는 요를  족욕은 무릎이하 부분, 반신욕은 하반신 부분은 깔지 않는다. 

         40~45도 자신이 좋아하는 수면온도를 설정한다. 

         창문을 조금 열어 침실의 공기를 깨끗하고 서늘하게 유지한다.

 

실험결과 : 며칠 전부터 잠을 자면서 상대적으로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니 기분이 무척 좋다.

               42도 온도를 설정하였는데 침실의 창문을 한뼘 열었더니 머리가 시원하여 

               두한족열의 건강환경이 자연스레 조성되어 그런것 같다.

 

               황토구들 맨바닥에 맨발이 닿아 따끈따끈한 온감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니 당연히 건강에 좋은 것 같다.

               전반적으로 몸이 따뜻해진 느낌이다.            

 

※ 두한족열의 느낌이 어떤지 궁금하여 며칠전 영하 17도의 새벽바람을 창문을 활짝열고

    실내로 유입하였는데 영하 8도 일때 보다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당시 황토구들의 온도는 50도 설정하였고, 이불을 하나더 덮어 보온을 보완하였습니다.

 

    실내의 기온이 낮더라도 수면시 문제가 전혀 없고 오히려 더욱 기분이 좋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객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옆지기의 의견을 물었더니 동일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항상 차고 깨끗한 공기를 위하여 수면 중 적극 환기를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청산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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