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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암 세포가 할동하기 좋은 냉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1. 10.

물 많이 마시면 몸이 굳어? 냉증 걸릴 수도
어려서부터 몸이 유연해지는 운동을 배우긴 하지만, 몸이 뻣뻣해지면 어떤 위험이 닥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인간의 질병은 결국 몸이 경직돼 생기는 것이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곳에 생긴다. 유방이 차갑고 딱딱한 사람은 유방암에 걸리기 쉽고, 위 주변이 차갑고 딱딱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에 걸리기 쉽다. 그렇다면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냉증






↑ [헬스조선]

인체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 부위가 3곳(심장, 비장, 소장)있다. 심장은 항상 움직이며 체온이 높다. 비장은 적혈구를 모으는 장소로 체온이 높다. 소장은 대장과 다르게 소화를 위해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 암이 생기지 않는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대사능력은 12%, 면역력은 30%나 저하된다.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체내의 화학반응은 모두 체온에 의해 다스려지므로 체온이 내려가면 다양한 증상이나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과식


배부를 정도로 먹으면 소화흡수를 위해 몸 전체의 혈액이 위장으로 모여든다. 그러면 정작 근육에는 혈액이 부족해져 열을 산출하는 활동이 줄어들고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반면 혈액에 쌓인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당분, 요산 등은 점점 증가하는데 이것들을 전부 연소시키지 못하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몸이 더욱 차가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과도한 수분섭취


물은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체내에 물이 쌓이고 과잉상태가 되면 몸속의 열을 점점 빼앗기게 된다. 곧 몸이 차가워지고 딱딱해지며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계속 쌓여 수독을 유발한다. 목욕, 사우나를 통해 충분히 땀을 흘린 뒤 물을 마시는 것이 해결책이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


물뿐만 아니라 차, 주스, 우유 등과 같은 음료, 바나나, 파인애플 등과 같은 열대성 음식, 백설탕, 화학조미료 등 하얀 음식물은 몸을 차게 하므로 많이 먹지 않는다. 염분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을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므로 너무 제한하지 않는다. 걱정된다면 체내에 필요한 약 100종류의 미네랄이 포함된 자연염을 먹도록 한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변종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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