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리고 몸에도 좋은 카레의 효능
카레의 효능은 크게 네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카레에 포함된 ‘카프사이신’이 체내에 흡수되면, 뇌를 활동시켜 ‘카테고라민’이 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 호르몬이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되지요~
둘째,야채를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킵니다.
카레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사용하고, 오랜시간 푹 끓여서 만듭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야채가 소스에 충분히 녹아들어서 야채에서 나오는 비타민C와 섬유질 성분이 소스와 섞여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됩니다~
셋째, 몸이 따뜻해집니다.
‘사모그라피’ <몸의 온도를 적외선으로 조사하여 온도를 색으로 표시하는 기계로, 온도가 낮을때는 청색, 높을때는 적색이 된다>을 사용한 실험 결과, 카레를 먹고 난 후 입에서부터 얼굴, 상반신 전체가 적색의 부분이 넓게 퍼져가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넷째,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합니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지요~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인도가 원산지로 생강처럼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이다.
이 색소에 있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레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 사람들에게 강황은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효능
1. 노인성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2. 특히 대자암, 페암,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3. 백혈병, 고혈압을 예방한다.
4. 흡연으로 인한건강 피해를 예방한다.
5. 알콜성 간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6. 살빼기에 효과적이다.
7.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8. 성인병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입맛 살리고 몸에도 좋은 카레의 효능
<강황이 암세포 확대를 막아 위암 예방에 효과적>
보건복지부의 2000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122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중에 암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위암이 가장 많았다. 많은 연구 결과 위암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와 식이습관이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구마모도 대학 히다카 히데키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은 의학
전문지 '암' 최신호 인터넷판에 게재된 보고서(2002년.10)에서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이 한 특정부위에 백혈구를 몰리게 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인터루킨8 (il-8)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 화합물이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카레의 주재료와 효능
1. 두뇌 -- 자녀는 물론 성인들의 기억력을 위한 강황(쿠르쿠민성분)
2. 위장 -- 건위제로 쓰이는 소두구와 대회향, 원할한 소화를 돕는 강황, 계피, 육두구, 정향, 카리웨이등
3. 입맛 -- 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고수풀,호로파,생강, 후추, 샐러리,월계잎, 독특한 향을 내는 쿠민
*강황
카레의 노란 색깔을 내는 강황이 암세포를 죽이는 트레일 치료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연구협회는 93회 연례보고서 (2002.4.6-10, http://www.aacr.org)에서 전립선암 세포를 대상으로 강황과 트레일 치료법을 함께 쓴 경우, 암세포가 80% 가까이 죽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식생활] 카레와 효능 그리고 유래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터메릭)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인도가 원산지로 생강처럼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이다. 이 색소에 있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레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 사람들에게 강황은 만병통치약이다.
상처가 났을 때 강황가루를 물에 개 바르고 우리가 여행식 비상식으로 고추장, 김치를 챙기듯 그들은 강황을 챙긴다고 한다. 또한 염분을 제한해야 하는 고혈압 신장병 환자에게 카레요리는 더욱 권할 만하다.
카레가루에는 염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지만 독특한 맛과 향으로 식욕을 돋우기 때문이다.
보통 음식을 만들 때 맛이 안 나면 간장이나 소금을 넣는데 후춧가루나 카레가루를 넣으면 맛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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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보너스~^ㅡ^
“카레 (curry)”라는 명칭의 유래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카레(정식 명칭은 ‘커리“ Curry)의 유래이다. 옛날 인도를 온 포르투갈인이 스프를 얹은 밥을 보고 뭐냐고 지문하자 인도 사람들은 수프의
건더기인 ’내용물‘을 묻는다고 생각하고는 카레(타미르 어로 ’야채와 고기‘)라고 답했다. 이에 포르투갈인들은 카레가 요리 그 자체라고 믿고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카레라는 말로 전해져오고 있다.속설이긴 하지만 인도에 커리라는 정식 음식이 없는 것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다.
또 석가모니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깊은 산중에서 고행할 때 나무 열매 풀뿌리 잎사귀 등을 먹으면서 지냈는데 후에 커리라는 지역에 내려와 많은 사람들에게 설법을 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산 속에서 먹던 나무 열매와 풀뿌리 잎사귀 등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석가의 가르침에 탄복함은 물론이고 향이 좋고 원기를 동구어주는 이것을 불로장수의 명약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그 외에 이 향신료들은 지역명을 따라 커리(Curry)라 이름짓게 됐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카레가 인도와는 전혀 별개의 것은 아니다. 톡 쏘는 맛을 내느는 인도의 믹스 향신료를 부를 말이 있는데, 인도 음식 대부분에 사용되는 ‘마살라(Masala)'라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된장과 같은 존재이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www.swagat.co.kr/intro_spice.htm
우리 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카레라이스’는 카레요리의 하나로 간주된다.
카레가 곧 ‘카레라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카레라이스는 카레요리의 일종.
우리 나라 사람들 입맛을 즐겁게 하는 카레라이스는 과연 카레의 고장 인도에서 온 것일까?
우리 나라 카레는 보통 인도에서의‘커리’라 통하는데, 그 커리는 인도의 대표적인 요리다.
인도의 주식은 빵과 쌀밥인데 커리는 보통 밥이나 빵 종류에
같이 곁들이는 부식, 즉 반찬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 나라 카레는 고기, 야채 등을 적당하게 썰어 모두 넣고 끓이지만
인도의 커리는 한 가지 주 메뉴를 선택하여 그것만 골라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닭만 넣고 다른 재료들을 넣지 않은 치킨커리, 달걀만 넣은 달걀커리,
생선만 넣은 생선 커리 등 한 재료만을 골라 끓여낸 것이라 보면 된다.
인도에는 전통적인 커리는 있다.
그러나 인도에서의 카레라이스는 변형된 하나의 메뉴로서 취급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처럼 그다지 활성화 되지 않았다는 것.
인도에서의 커리라 불리는 것, 그 커리에 쓰이는 향신료는
더위가 심한 인도에서 보통 발한작용으로 인한 상쾌감을 얻기 위한
매운맛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사실.
리를 배합, 제조하는 방법은 정해진 기준은 없고
만드는 사람의 의해 적당히 배합되는데, 보통 그 원료로는
울금, 샤프란, 후추, 고추, 생강, 겨자, 마근(커리의 특이한 향), 회향, 정향, 계피등이 사용된다.
그렇게 제조된 커리는 보통 일반 사람들이 먹기에 부담스러운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다른 나라에 전해질때 조금 더 보편적이고 부드러운 맛으로 변형되어진 것이다.
그게 바로 우리가 즐겨찾는 카레!
현재 널리 사용하고 있는 카레가루는 영국인이 그 입맛에 맞게 개발한 것이며,
일본에서는 그 카레가루를 보관하기 쉽고 사용 편리하게 고형화된 것으로 만든 것이다.
인도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카레!
최근 카레는 건강, 장수 음식, 암과 치매, 심장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석가모니가 고행할 때 먹었다는 카레!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도 그 카레의 효능을 직접 느껴보자.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 중 강황(울금)이라는 것은 식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 쿠르쿠민이라 불리는 색소에 의한 것인데,
이 쿠르쿠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카레를 많이 먹는 아시안 사람들은
결장암 진단에 긍정적인 반응의 결과를 얻었고,
쿠르쿠민은 종양을 차단, 축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열대지방에서 번번히 일어나고 있는 위산 감소증에 효과를 갖고 있다.
그 외에 이담작용과 항균작용도 보고되고 있어
카레하면 건강식품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료...menupan.com
향을 가진 식물들 가운데에는 의학적 효능을 지닌 것들이 많다. 마늘, 생강, 카레가루, 계피 등에는 암세포와 싸우는 항산화제와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생강과 식물인 소두구에는 충치 발생을 막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마늘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황 화합물이 들어있다. 또 직장결장암·전립선암·유방암·간암·피부암·소화기계암의 진행을 늦추는 효능도 인정받고 있다.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진 로즈메리에는 기억력 저하를 늦추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확인됐다. 여러해살이 풀인 백리향은 만성기침을 비롯해 백일해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카레가루에 들어 있는 커큐민(쿠르쿠민)은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제와 비슷한 구실을 한다. 카레는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대장에 생긴 용종의 크기를 줄여주기도 한다. 지난해에 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은 커큐민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웰빙 바람을 타고 허브를 비롯해 각종 향신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이들의 효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두 번 ‘맛보기 식’으로는 부족하고, 이들을 정규식단에 포함해 자연스럽게 자주 먹어야 한다. 또 이들을 만병통치약이나 보약으로 간주하거나 전문적인 치료 대신 활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그저 가공식품 대신 이들의 섭취를 늘린다면 수명 100살의 꿈이 현실에 가까워질 것이다.
환경보건학 박사·환경과건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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