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18세 청소년기의 체중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향후 중년기 때 암 발생률이 높다고 영국 런던대학 공중보건학 데이비드 배티(David Batty) 교수가 Annals of Oncology에 발표했다.
교수는 1914~1952년 사이 평균 18.4세였던 하버드대 건강연구에 등록된 남성 1만 9593명을 대상으로 18세 때의 BMI와 1962년과 1966년 평균나이 45.1세가 되었을 때 BMI와 몸무게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18세 당시 체질량지수 등 비만이거나 뚱뚱한 남성은 체질량지수가 낮은 남성에 비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중년기에 BMI가 줄어들었더라도 18세 때 과체중인 사람의 사망위험은 여전히 높았으며, 식도암과 방광암,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 암 발생위험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배티 교수는 "중년기 이후의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연구결과 성인기 초기의 건강한 몸관리가 향후 암위험은 물론 중년기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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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TAYS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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