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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연소력의 저하가 암의 원인 일수 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2. 16.

연소력이란 사람이 섭취한 영양소를 잘 태워 에너지로 만들어 주는 능력입니다.

사람이 근력을 내거나 두뇌활동을 하거나 체온을 유지하거나 하는 것이 다 그런 것이며

그런 능력이 떨어지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연소력이 떨어지면 체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암환자들중 많은 분들이 정상인들보다 체온이 약간 낮다고 하는데

이것은 연소력이 낮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정상인이라고 할지라도 연소력이 급격하게 낮아지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구토를 하게 되거나

숨이 답답하거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게 됩니다.  암환자들이 갈수록 소화력이 약해지고 구토를 하게 되거나

음식물의 섭취를 못하게 되는 것이 연소력이 낮아지는 것 때문이라고 보여 집니다. 

열이 떨어지고 몸속에서 타는 불이 꺼지려고 하면 인체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조치를 취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위와 같은  증상들인 것입니다. 

 

평상시에 연소력이 낮아지면 제일 먼저 오는 것이 감기입니다.

찬바람을 쐬거나 과식을 하였거나 우울한 일을 당하였거나 무슨 근심걱정이 있으면 연소력이 저하될수가 있으며

이럴때에 감기가 잘 오게 됩니다.

 

연소력을 높여주는 방법은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 주고 운동을 하거나 쾌활한 정신상태를

유지하여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물 즉 열성식품을 섭취함으로서 연소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읍니다.

 

열성식품은 대개 영양가가 높고 산성도가 높으며 탁한 성질이 강하여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도 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암을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이 바로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열성식품을 섭취하여

연소력을 높여줄수는 있으나 산성도도 같이 높아지고 탁한 기운도 역시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잘맞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는 좋은 연소영양제가 필요합니다.

현재 이러한 영양식품이 발굴되어 시험중에 있읍니다만 현대 의학계나 대체 치료를 연구하는 분들도 이런 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암이라는 참으로 알기 어렵고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대하여 두서없이 몇마디 해 보았읍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피할수 없으나 오랜 시간동안 고통을 받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일 것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암치료법이 나오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환자 당사자뿐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역시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암치료를 연구하시는 분들께서 더욱 열심을 내어 주시고 또한 좋은

정보들을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