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을 받을 근처 당시 뚱뚱했거나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을 경우 수술후 전립선암이 재발할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전립선암으로 전립선 제거 수술을 받은 총 133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수술 전후 체중이 2.2kg이상 증가한 사람들이 체중이 크게 변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암 재발 위험이 2배 높았다.
연구팀은 "그러나 왕성한 신체활동이 이 같이 비만과 연관된 전립선암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성인 남성들은 가능한 비만이 되고 체중이 찌는 것을 피하는 것이 건강상 여러면에서 이롭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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