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색전술부작용
45세의 남자환자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상승된 것을 발견하고 정밀검사에서 간암3기로 판정받았다.
간내 종양이 너무 커버렸고 임프절 전이가 있어서 수술은 불가한 상황으로 색전술을 3차례 받은 후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다음 색전술을 미루고 한방치료를 위해 내원하신 경우였다.
체중저하가 심하고, 복통, 수족냉통, 복수, 구토, 오한발열의 색전술 부작용을 호소하시고, 소화불량, 수면장애, 변비 등의 전신증상을 보였다.
소변검사에서도 염증수치와 단백뇨반응, 케톤수치와 빌리루빈 수치가 높게 나와서 신장기능도 만힝 저하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주고 있고, 소변에서 나타나는 파동수치도 높게 나와서 암세포의 활동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잇었다.
일반적으로 소변으로 검사하는 파동수치가 높게 나오면 예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진맥상 위장과 신장의 기능도 많이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색전술을 강하게 한 부작용으로 위장과 신장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스트레스 수치도 너무 높게 나오고 전반적인 면역력이나 체력도 바닥인 상태였다.
특히 약물로 인해 정신적인 피로도가 아주 높은 상황이었다.
일단 한방치료는 색전술 부작용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색전술은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환자분들도 있지만 일반 항암요법보다 부작용이 심한 경우도 있다.
치료는 항암제 부작용의 치료와 대동소이하다.
면역력을 높히고, 항암제 부작용을 억제하는 약물과 함께 간암에 효과가 있는 약제와 임프절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을 복합해서 투여하였다.
한 달 정도 치료 이후에는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과 전신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다시 색전술 계획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수술을 하지 못하는 말기에 접어든 암환자의 관건은 체력과 면연력이다.
색전술도 수명연장이 목적인 치료법이다.
하지만 무리한 항암제와 색전술은 오히려 수명연장의 기회를 잃게 만들 수 있다.
특히나 간암은 색전술을 비롯한 항암제의 치료율이 극히 낮은 암이다.
반면에 운동과 식이요법, 면역증강요법만으로 5년 7년씩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질병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한방요법을 잘 활용하면, 인체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종류별 암 > 간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고주파 열 치료..간암 절제 않고도 치료!! (0) | 2011.01.04 |
---|---|
(스크랩)차세대 간암 치료제 발견!! (0) | 2011.01.03 |
국내 연구진, 흙곰팡이에서 새 간암치료 물질 발견 (0) | 2010.12.23 |
고주파 열 치료, 간암 절제 않고도 큰 효과 (0) | 2010.12.21 |
간암 전문의들 호평 `DC비드`…부작용 줄이고 항암·색전 성능은 개선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