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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직원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7년 4월 부터 지난해 말까지 싱겁게 먹기, 트랜스 지방 줄이기, 혈관 건강 챙기기, 채소 보양식 먹기 등 1~2달 단위로 테마를 달리하며 '행복한 구속'이란 이름의 건강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찾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고, 건강 메뉴들을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CJ프레시웨이는 올 해 11월부터 건강캠페인을 리뉴얼한 ‘행복한 구속 시즌2’를 진행한다.
시즌1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캠페인 테마가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통일된 것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뿐 아니라 유방암, 폐암 등 각 부위별 암에 대해서도 영양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구내식당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맛있고 건강에도 유익한 구내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생활경제 전문기자 sk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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