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데일리안 생활문화팀 ]
보건복지부는 암환자들을 위해 항암제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 및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고액의 비급여 암치료를 보험급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갈수록 늘어가는 암환자들의 복지를 위한 정책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주변에 암환자가 2~3명은 있을 만큼 이제 암은 더 이상 우리에게 희귀한 질병은 아니다.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는 환자의 강한 의지가 있으면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고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에서 요시미즈 노부히로 교수는 이야기 하고 있다. (도서출판 자연과 생명 발간, 2010년 09월 05일 발행)
암을 어떻게 정복하는냐는 의학계의 화두였다. 과거에 비하면 의학의 발달로 많은 암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이 높아 진 것도 사실이지만 "암난민"들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암난민"은 암의 표준치료인 수술, 방사선치료, 함암제 등으로 치료 효과가 없을 경우 병원에서 포기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그렇다면 암치료에는 암의 표준 치료인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 만 있는 것일까?
저자인 요시미즈 노부히로 교수는 "사실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의 한계에 대한 지적은 예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하지만 아직도 3대 치료의 효과를 대신할 만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아 그러한 치료가 계속되어 오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는 "암세포의 경우 42도 정도의 열에도 사멸하는 반면 일반세포는 47도의 열에도 견디기 때문에 일정시간 체온을 42도로 유지하면,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하지만, 온열요법 단독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온열요법은 암의 치료효과를 배가해 주는 상승제의 효과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암세포의 이러한 효과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일본 대학병원의 임상사례를 예로 들어 방영된 바 있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평소의 체온관리를 통한 면역강화이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건강법임을 강조하며, 온열요법의 방법으로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바이오매트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본 책은 국내발간에 앞서 외국에서 발행된 서적을 구해 읽은 전문가들에 의해 이슈가 되었으며 많은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은바 있다.
암은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이 아니다. 본인의 살 수 있다는 의지와 치료에 대한 자세를 바꾸면 분명히 더 건강해 질 수 있다. 치료는 의사가 아닌 내가 하는 것이다. 암을 정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암을 대할 때 우리는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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