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받아야 될 의료
암 치료를 끝낸 사람이 자신의 미래가 어떠할 지를 고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이 보고 느끼는 방향에 과 암이 재발되지는 않을까 하며 걱정한다. 또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다. 암 치료 후에 무엇을 기대할런지?이해함으로써 암 생존자와 그들 가족들이 추적 간호를 생각하고 기존의 생활방식을 변화시켜 희망을 가지고 중요한 결정을 하도록 해준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이 말하는 절제 속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고문 전문의로써의 담당의사를 만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것인지도 알게 됩니다. 바로 당신의 삶이기 때문이죠." Mae, 54세, 자궁암 생존자 |
"저는 무엇이 궁금한지 조차도 몰랐어요. 그래서 의사에게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Jack, 70세, 방광암 생존자 |
암 생존자 모두는 추적간호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은 본인이 현재 필요로 하는 간호에 대해 많은 질문거리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 당신을 걱정하게 어떤 증상들을 의사에게 말해야 하는지
- 치료 후 어떤 의사를 만나야 하는지
- 병원에 얼마나 자주 가야 하는지
- 당신이 특별한 검사를 필요로 하는지
- 치료 후의 고통과 다른 문제들을 경감시키기 위해 당신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 치로 후 회복되어 심신 상태가 좋아질 때 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 또 하나의 도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은 환자들이 나중에 받을 치료와 생활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암 치료동안 그들이 잃어버리고 있다고 느꼈던 자신의 통제를 다시 회복하는 데에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연구 결과는 통제 상태에서 더 많이 느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더 잘 느끼고 잘 동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러분 주치의와 서로 적극적인 파트너가 되고 당신의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들 중의 또 다른 구성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이번 장에서 다루는 것은 암 치료 후 여러분 의료를 담당하는 사람과 함께 치료해 나갈 수 있는 안내자로써의 역할이다. 이것은 치료를 끝내고 싶어하는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여러분이 건강을 회복하고 나중의 건강을 위해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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