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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

수술 후의 장애나 부자유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방법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8. 26.

수술 후의 장애나 부자유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방법 (2)

 2)팔의 부종의 예방이나 경감의 방법

 

(1) 팔의 림프약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것이 효과적입니다.

  • 수술 한 쪽의 팔은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삼갑시다.
  • 팔을 들어 손을 쥐거나 펴거나 합시다. (관을 빼고 나서부터)
  • 심장을 향해서 팔을 마사지 합시다.
※ 팔이 심하게 아픈 느낌이 들면, 부종의 전조인 것으로, 팔을 높게 해서 쉬게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 부종에 대해서는 약해지면 앞에서 쓴 방법으로 경감할 수 있지만, 강해져 버리면 그것을 약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의 감염이 있으면, 림프가 증가합니다. 원래보다 림프의 흐름이 나빠져있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팔이 붓기 쉬워집니다.

(2) 부종을 강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의 것에 주의합시다.

  • 무거운 것을 장기간 들지 않도록 합시다.
  • 물집이 생길만큼 강한 햇볕에 타는 것을 피하도록 합시다.

(3) 수술한 쪽의 팔은 세균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다음의 것에 주의합시다.

  • 흙을 만지는 등의 작업의 때에는 장갑을 낍시다.  
  • 만약, 상처를 입은 뒤에, 팔 전체가 열이 나거나, 붉어져 부어오르는 것처럼 되면, 수진 받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