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생존율 통계 한국의 6대암 생존율
위암
1) 유병률 = 전체암 중 남녀 모두1위(20.9%).
남자 24.4%, 여자 16.3%
2) 5년 생존율 = 1기 80%,
2기 50%
3기 30%
4기 10%
간암
1) 유병률 = 전체암 중 2위(12.2%).
남자 16.4%, 여자 6.5%
2) 5년 생존율 = 간절제 후 5년생존율은 30~60%.
지름이 2cm 이하(소간암): 60-80%,
지름 2~5cm: 36~60%,
지름 5cm 이상: 25~50%
폐암
1) 전체암 중 3위(11.9%).
남자 16.0%, 여자 6.4%
2) 5년 생존률= 전체 약 10%.
수술이 가능한 환자>; 40~50 %,
1기; 60~80%
2기; 30~50%,
3B기; 5%,
4기; 2%
대장암
1) 유병률 = 전체암 중 4위(9.7%).
남자 9.2%, 여자10.1%
2) 5년 생존율 = 1기; 90%이상,
2기:70~85%,
3기:35~65%,
4기:5%
유방암
1) 전체암 중 5위(6.1%). 여성암 중 2위(14.1%)
2) 5년 생존율 = 1기:90~95%,
2기:65~70%,
3기:45%,
4기:10%
자궁경부암
1) 유병률=전체암 중 6위(5.6%). 여성암 중 3위(13.0%)
2) 5년 생존율 = 1기:85%,
2기:60%,
3기:40%,
4기:5%
5년 생존율
5년 생존율이란 암 치료 후 5년까지 얼마나 생존했는가를 말하는 것으로,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가 된다. 어떤 암의 생존율이 80%라면 암 환자 100명 가운데 80명이 치료 후 5년 이상을 생존했거나 생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수술· 항암 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했는데도 만일 남아 있는 암세포가 있다면, 대개의 경우 5년 이내에 재발, 사망하게 되어 5년을 장기생존으로 보며 생존율을 많이 따지게 된다.
5년이 지난 후에도 생존하였다면 적어도 그 암에 관한 한 의학적으로 완치가 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조기 위암의 경우 수술만하면 5년 생존율이 95%이상 이지만, 3기가 되면 비록 전이가 되지 않았더라도 그 비율이 20~40%로 떨어진다.
8년 경과 후 신체 정상화설
일부 의료전문가의 주장에 의하면 암을 치료 받은 후 장기 생존 기간으로 보는 5년이 경과하였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보아 암 치료가 성공적으로 된 인원 중에서 장기 생존에 속 한다는 것일 뿐 암이 완전히 치유되어 없어졌다고 보는 것이 아니고 최소 치료 후 장기 생존의 기간인 5년이 넘어 8년 이상이 되어야 예전의 건강했던 신체로 볼 수 있다는 이론이 8년경과 정상화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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