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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환자를 위한 작은정보

[스크랩]단시간의 효능에 현혹되지 말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4. 7.

의사는 환자에게 증세나 치료방침을 설명, 설득하지만 저자는 환자에게 "의사의 구두 치료에 속지 마십시오." 라고 항상 타이릅니다.  지금의 서양의학이나 후생노동성의 신약인가는 항암제나 방사선의 순간적인 효과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입원한 암환자나 그 가족에게 주치의는 항암제를 계속하면서 카르테(진찰기록부)의 마커(종양에 따르는 혈액 수치)의 결과표와 엑스레이 필름을 가지고 와서 "정말 혈액 마커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엑스레이상 종양이 작아졌어요." 라고 제시합니다.

 

환자는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머리털이 빠지고 골골하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연발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사는 암세포가 제로가 되기 전에 부작용으로 오늘 내일 하는 상태가 되어야 비로서 항암제를 중지합니다.

그러면 암은 수개월 만에 다시 커지고 또다시 입원해서 항암제를 투여받습니다. 의사는 환자나 가족에게 데이터를 제시 합니다. 환자는 골골하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 합니다.

결국 환자는 쇠약 끝에 죽어 갑니다. 항암제, 방사선으로 일시적으로 암이 축소되고 마커가 개선됐어도 결코 제로가 되지 않으며, 결국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죽게 됩니다.

 

<암치료의 현명한 선택-니와 유끼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