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환자를 위한 작은정보

[스크랩]암치료에 관한한 제도권 의사들 말만 믿어선 안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17.

현재 한국과 일본만 유독 매년 암센터와 암치료의사, 암사망자수가 매년 늘고 있고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에선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진 의사들이 늘고
현대의학 암3대요법 센터, 관련의사, 암사망자 숫자가  매년 줄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연 14만명이 새로 암에 걸리고 약 7~8만명이 매년 죽습니다.
암센터에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거라고 볼수 없는 숫자입니다.
만일 모든 암센터를 없애버린다면 이 암사망자가 절반으로 줄 것이라고 말하는 현직의사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이들 암센터만 아니었다면 얼마든지 더 삶의 질을 높일수 있었음에도
항암제시장과 의료기기시장의 검은 네트워크로 인해서
수명을 늘리지도 못하는 이 불필요한 암의료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로 병을 고친 환우들에 대한 통계데이타의 수집과 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많은 환자를 겪어본 의사라 할지라도 그들은 자연치유에 대해서 근본적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 분아니라. 그것을 권할 경우 자신의 일자리가 위태해지는
여러번의 결과를 보았기에 자연치유 권유를 망설일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암환우와 그 가족들이 겪을 고통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한다면
자연치유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암을 줄이는 것이
항암제로 줄이는 것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연치유에 의존하는 것이 약침이나 희한한 민간치료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하고
구분되어야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연치유란 몸의 면역을 극대화시키는 것인데 왜 이런 상업성 대체요법과 혼동되는 것인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것 역시 제도권에서 의도적으로 뭉뚱그려서 말하는 습관때문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암 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