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실내공기 관리법
실내온도 및 습도 조절
실내온도는 18-22도가 가장 적절하며, 실내습도는 40-5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맞은 환기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번 30분씩 환기를 해야 한다. 적정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이다.
베게 및 침구류 관리
각종 침구류는 수시로 물세탁 후 GOT빛에 말리고 잘 털어서 땀, 각질 등을 제거하여 진드기나 미생물의 성장을 못하도록 한다.
흡착제 이용
숯제품은 공기정화용으로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숯이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참숯 등을 나무 용기에 담아 거실이나 방안에 놓아두면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한다.
식물이용
실내에서의 식물재배는 공기정화, 습도 조절 및 심신의 안정 등에 좋다.
의류관리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하는 약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므로 드라이클리닝한 의류는 세탁소에서 받자마자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나 외부에서 1시간 정도 환기시킨 후 실내에 보관하도록 한다.
기타
가정에서는 절대 금연하여야 한다. 합성세제나 가죽 제품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이용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사용이다. 완전한 오염원 감소는 불가능하지만 새벽이나 취침을 할 경우, 실내 운동량이 많을 경우 특히 유용하다.
새집 이사 전 반드시
외부의 모든 창문을 닫는다. 실내 온도를 30도 이상 높인다. 5-6시간 동안 유지시키며 이때 모두 외출한다. 집에 돌아와서 모든 창문을 열고 1시간 정도 환기를 한다. 1주일에 2회 이상 1달 이상 반복하면 휘발성 유기화합물, 프롬 알데히드를 감소 시키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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