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공기

공기의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반응하는 모습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2. 28.

공기의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공기의 오염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위험하다. 그 심각성은 20-30년 전 알려졌지만 그 대책은 미마한 것도 그 때문이다. 매일 마실 수밖에 없는 공기가 오염되었을 때 우리 몸에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히포크라테스는 “병을 치료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자연이다.”라고 하였다. 우리 인간은 매 순간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람이 하루에 숨을 쉬는데 필요한 공기는 무려 16kg이며, 어른이 1분에 12-14회 어린이들이 20회 정도의 숨을 쉰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가 오염되었다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 안으로 유입되어 혈관을 따라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며 신체장애를 일으킴은 뻔한 이치이다. 공기의 오염은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여러 현대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오염된 공기에 반응하는 인체의 모습

 

인체가 대기의 오염을 마시면 가장 먼저 기관지나 폐포가 영향을 받는다. 여러 오염물질에 시달려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이 나타날 수 있고, 기도의 내부, 폐조직, 흉막, 흉곽 등도 영향을 받는다. 밖에서 활동하는 성인 뿐아니라 아이들과 노약자들은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아이들과 노약자는 성인보다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작은 자극도 큰 병을 낳게 되는데, 소아 현대병이라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기관지염, 근치, 체력저하 등을 불러온다. 노약자들의 질환과 체력 저하등도 공기 오염에 그 일부 원인이 있다.

대기오염은 만성적인 피해를 낳는데, 오랫동안 나쁜 공기에 노출되면 오염물질이 몸 안에 쌓여 서서히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문제는 노약자나 어린이의 급성 피해는 쉽게 발견이 가능한데, 건강했던 성인의 경우는 만성 피해를 입어도 그 증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어느 날 나타난 폐렴, 기관지염, 폐기종 외에도 심장 이상 등의 증상이 공기의 오염 때문이라고 생각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같이 생활하는 실내의 오염이 이러 만성 피해의 강력한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