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의 대표적 공통점은 운동을 꺼려합니다.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세우고 운동의 필요성을 적어보십시오.
"만병의 근원은 허약한 하반신이다."이라고 일본의 대표적 자연요법 의학박사가 지적 하였듯이 고혈압, 당뇨병 등 대부분의 심각한 질병이 근육 부족 탓이라고 단언합니다.
그에 따르면 인간 체중의 40% 이상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고, 그 근육의 70% 이상은 하반신에 존재한다. 가령 하반신의 근육 량이 감소하면 그 주변의 모세혈관 수도 줄고, 혈관이 감소하면 혈액은 상반신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반신의 혈액량이 많아져 혈압이 상승, 고혈압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그뿐이 아니라. 그는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도 이와 유사한 이치로 운동부족 때문에 발생한다고 진단합니다.
그래서 암, 당뇨,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에 가장 좋은 운동이 하반신을 강화시키는 걷기 운동입니다. 하루에 4~6시간 꾸준히 등산을 할 정도가 되면 병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미 많은 사례가 암 투병 일지에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도 닉네임 "영감님"이 쓰신 설악산등산기를 쓰신 것으로 봐서도 효과를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내일은 '사점'을 꼭 경험해야 하는 등산 마니아로 만들어 줄 겁니다.
운동을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하셨다면 나이 들어 늙어서도 그 체력으로 살아갈 수가 있지만 대부분의 암 환우는 그렇지 못 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하루 빨리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병원 등 많은 곳에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드시거나 브루스주스를 드시면 무지막지 하게 하셔도 됩니다. 아니 더 좋습니다.
조금 이라도 빨리 몸이 운동을 필요하다고 할 때 하는 것보다, 몸에 이상 없을 때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계획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보통은 항암 후, 방사선 후, 퇴원 후, 이렇게 미루십니다.
마치 짬 날 때 운동을 하여야 한다고 착각 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못 합니다.
먼저 저축 하고 남는 돈을 쓰는 사람이 있고 쓰고 남는 돈을 저축 하는 사람이 있지만 모아진 금액의 차이는 갈수록 천지 차이 일겁니다. 그리고 운동은 1회성일 때는 몸에 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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