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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 말기 암 완치 지침서 II ] 서문 중에서 - 수정 전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0. 5.

말기 암 완치 지침서 II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 말기 상태가 되었습니다. 혹은 처음부터 말기 암으로 진단받기도 합니다.

 

말기 암은 대부분 전이가 된 상태이고 암세포로 인한 이차적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최소한의 인간적 품위도 지키지 못하고 더 큰 고통과 죽음이라는 많은 현대의학적인 임상 결과에서,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듯이, 말기 암은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는 호전(好轉)이나 완치(完治)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체 여러 곳에, 강하고 급한 성질을 가진 돌같이 생긴 신생물질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태가 말기 암입니다. 이 신생물질이 인체의 장기를 파괴하고 막아버리고 이로 인해 복수 황달 흉수 음식섭취 어려움 같은 여러 가지 이차적인 증상을 유발시키고, 뼈에 전이되어 운동능력을 약화시키고, 인체 전체를 암 중독 상태로 만들어 간(肝) 기능을 저하시키고, 독성물질을 만들어 뇌를 마비시켜 환자의 의지를 암에 순종하게 하고, 성장속도가 더 빨라지면 통증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말기 암을 완치시키기는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말기 암은 죽음과 힘든 고통을 바로 연상 시킵니다. 이런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그에 합당한, 힘을 다하는 현명한 노력 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정확합니다.

 

말기 암을 완치시키기가 그리 간단하지는 않지만, 환자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힘을 다하는 현명한 노력을 하면 완치가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말기 암도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어떤 주장이 참이고 거짓인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직접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판단 기준은 있어야 합니다. 따져봤을 때 말이 되면 도움이 되고 말이 안 되면 도움이 안 됩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도 않는 상태로, 그냥 먹기만 해서 말기 암이 호전되거나 완치되는 그런 약재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말기 암 완치 지침]은 어느 정도 체력이 존재하고,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배설할 수 있는 경우에 국한 됩니다. 이 경우에 해당하지 못하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호전을 목표로 노력해야 합니다. 완치를 목표로 할지 호전을 목표로 할지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호전을 목표로 노력하다가 암은 그대로 있지만 완치 상태와 비슷하게, 비교적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는 것은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완치할 수 있는 상태의 말기 암환자가 있고, 호전을 기대할 정도의 환자가 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이 필요한 물도 삼키지 못하는 힘든 상태의 환자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말기 암 완치 지침]과 [말기 암 호전 지침]이 비교적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맞는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암환자에게 사실을 알리는 게 좋으냐, 알리지 않는 게 좋으냐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전이나 완치를 목표로 치료에 임할 경우는 환자가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신체와 정신의 불일치에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바로잡지 않고는 많은 노력을 해도 호전조차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환자가 자신의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눈으로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암이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상상할 수 있는 그 정도의 해부학적 지식도 습득해야 합니다. 인체의 상황을 대뇌에서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여러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조각들의 역할이 다 다릅니다. 인체 어느 곳에 암이 생기면 인체의 생물학적 생명을 담당하는 뇌간(Brain Stem)에서는 이미 알고 있지만 기억과 정신을 담당하는 대뇌에서는 이 사실을 외부에서 알려줄 때까지 의식적으로는 모릅니다. 그리고 뇌는 전체적으로 대뇌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뇌가 의식적으로도 자신의 상황을 가능한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뇌는 학습한 결과를 기억합니다. 그 학습이 반복되거나 공포와 관련된 것이면 사실보다 더 크게 기억합니다. 그리고 학습된 결과로 기억하고 있는 사실은 새로운 논리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집이나 교량, 댐 같은 건축물을 지을 때 하중을 예상하고 계산을 해서 설계를 합니다. 예상된 하중으로 계산을 해서 그 결과를 바로 설계에 적용하지 않고, 그 결과에 안전계수를 곱해서 설계에 적용하고 시공을 합니다. 안전계수는 경험적인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정해집니다. 보통의 토목공사인 경우 안전계수는 3입니다. 30의 힘을 지탱하도록 만들어진 철근을 10의 힘을 지탱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계수의 의미입니다. 안전계수는 일종의 안전장치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말기 암 완치 지침]을 힘을 다해 [현명하게 노력]한다면 대부분은 어렵지 않게 호전되거나 완치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열심히는 하지만 [현명하게 노력]이라는 것이 잘되지 않습니다. 먹는 문제, 매일 변화되는 신체상태, 운동 양과 방법, 깨끗하고 건강한 물과 공기, 자연적인 암 치료를 도와주는 약재(藥材)의 선택, 약재의 복용 방법과 양, 암과 함께 다른 지병(持病)이 있을 때 등에 어떤 경우는 현명하게, 어떤 경우는 현명하지 못하게 대처합니다. 이 책에서 선택한 말기 암 호전이나 완치를 도와주는 약재는 [차가버섯추출분말]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도 효능이 훌륭한 것이 있고 모양만 비슷한 효능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생각 없이 선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이 거의 정상상태가 되어도 약을 계속 복용해서 저혈당이나 저혈압 상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상당한 양의 운동을 하면서 무염식이나 저염식을 하고 많은 양의 녹즙을 먹어서 고칼륨, 저나트륨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에 물이 차서 호흡이 어렵고, 장(腸)이 협착 되어 구토를 하는데도 즉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그냥 참으면서 노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뼈에 전이되어 뼈의 상당부분이 약해졌는데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장을 무리하게 해서 항문이 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명하지 못한 사소한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현명하지 못한 많은 경우에 대비하면서 말기 암을 호전시키거나 완치시키기 위해서도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경험과 지식이 많고 정직하고 현명한 사람에게 계속적인 상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믿을 수 있는 [차가버섯 자연요법 요양원]에 가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에 대한 두려움에 대항할 수 있을 만큼 [정신재무장]을 해야 합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그냥 편한 상태에서 노력하든지, 안 되면 스스로 육체적인 극한 상황을 계속 만들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두려움을 떨치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말기 암을 치료하는 운동은 주로 걷기입니다. 적당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힘이 다할 때까지 꾸준히 걸어야 합니다. 체력을 넘어가는 운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암을 악화시킵니다.

 

있는 힘을 다해 계속 반복적으로 걷다보면 정신에 오기[傲氣]와 비슷한 어떤 에너지가 생기게 됩니다. 이 에너지로 인해 신경질을 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내가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이 때 이 에너지를 암을 제거하는데 써야 합니다. 대뇌와 뇌간 시상하부 뇌하수체는 일상적인 의식으로는 직접 연결되지 않지만, 대뇌피질이 악에 받히면 직접 연결됩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데 사용하고 이 에너지가 암세포에게 정확히 가도록 강한 생각을 하십시오. 이것이 암을 무서워하지 않고 암을 이기는 의지(意志)라는 것입니다.

 

말기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암을 굶겨 죽인다든가 하는 너무 극단적인 방법은 위험합니다. 말기 암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은 힘을 다하는 꾸준한 기계적인 반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대의학과의 공조도 필요합니다. 말기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적인 증세의 대부분은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완화가 되고, 암 치료에 필요한 시간도 벌수 있습니다.

 

저는 [암을 치료하는 임계경로] CCCPM(Cancer Care Critical Path Method)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기 암 치료는 시행착오를 용납할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임계경로를 찾아서 따라가지 않으면 말기 암 완치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임계경로(臨界經路)를 찾는 기본은 기대를 걸고 암 치료를 시작했으면 다른 데 한눈을 팔지 않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으로 말기 암을 치료하려 작정했으면 살든 죽든 힘을 다해 걸으면서 [차가버섯 자연요법]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수십 가지 약재를 복용하고 암 치료에 좋다는 수많은 방법을 조금씩이라도 다 하려하면 할수록 임계경로에서 멀어집니다.

 

[임계경로]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하는데 가장 빠르고,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의미합니다. 집을 지을 때 제일 먼저 측량을 해서 위치를 정하고, 임시든 영구적이든 울타리를 만들고, 굴착기로 기초를 파고, 철근과 거푸집이 와서 자리를 만들면 콘크리트가 와서 타설(打設)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철근 거푸집 콘크리트가 기둥을 만들고, 벽돌이 와서 벽을 만들면서 문짝이 와야 합니다. 공사 중간 필요한 때에 배관과 전기와 방수도 와야 합니다. 페인트나 벽지 등 인테리어는 비교적 나중에 와야 합니다. 공사가 끝나면 정리를 하고 장비를 철수시키고 마지막으로 준공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가장 빠르고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적재적소에 사람과 장비와 물건을 투입해서 진행하는 과정을 [임계경로]라 합니다.

 

벽돌과 문짝을 먼저 마당 가득 들여 놓으면 굴착기로 터파기를 하기위해 다시 옮겨야 하고 옮기면서 많이 상합니다. 울타리 없이 공사를 하면 없어지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기초를 만들고 있는데 전기나 벽지를 불러오면 그냥 하는 일 없이 놀아야 합니다. 지붕 공사를 하고 있는데 준공검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작은 집을 짓는데 폼 잡는 다고 너무 큰 굴착기를 불러오면 좁은데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사가 안 됩니다. 벽지에게 전기를 맞기고, 전기에게 배관을 맞기고, 배관에게 기둥을 맞기면 공사는 보나마나 망합니다.

 

현대과학이나 현대의학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고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최종적 진실(最終的 眞實)은 아닙니다. 특히 암(癌) 치료에 있어서는 심각하게 검토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인체에 존재하는 신비할 정도의 힘을 가진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을 되살려서 인체 스스로 암을 치료하도록, 검증된 약재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는 정신적 육체적 노력입니다. 인체에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류가 현재까지 진화하면서 생존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당신에게 최종적 진실임을 입증합니다.

 

[현명한 판단과 힘을 다하는 노력]이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너무 늦기 전에 임(臨)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