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문상 갈 일이 많아 장례식장에 가보면 상조회사가 속을 썩여 상주들이 고생을 합니다.
연락이 두절되거나, 계약대로 이행을 안 하던가, 수의와 관 유골함이 싸구려로 형편없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잘 가시는 소위 홍보관에서 계약하신건 거의100% 속 썩입니다.
계약되면 해당 홍보관에 마진을 많이 주는데 어떻게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다단계식 으로 운영되는 회사도 의심 하셔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연로하시든가, 암 당뇨등 병이 깊어지면 자식들의 짐을 던다고 자식 몰래 홍보관 등에서 가입하십니다. 보통 월 2~3 만원 분할로 10년 만기도 있어 현란한 말에 넘어가 가입합니다.
개중에는 일시불은 활인해준다고 하니까 일시불로 지불하시는 분도 계시는 데 위험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최근에 주민등록 등본을 띠셨던가? 새로 통장을 만드셨으면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상조회사도 너무 포화상태 입니다. 사회적 문제가 생길 우려가 많고 문제가 생길 적마다 어르신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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