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차`가 자궁내막암 위험 낮춘다 | |||||||||
커피와 차를 모두 즐겨 마시면 자궁내막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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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피나 차, 둘 중 하나만 마시는 여성에 비해 커피와 차를 모두 마시는 여성이 암 발생 비율이 낮았는데, 하루 4잔 이상 커피와 차를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 발병률이 절반에 불과했다. 커피가 아닌 차만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암 발생 비율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4% 낮았다. 또 커피만 마시는 경우에는 발생 비율이 29% 낮았다. 단,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자궁암과의 연관성만을 연구한 것으로 커피나 차가 정말로 몸에 유익한 지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립암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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