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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차가 버섯 관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8. 21.

관장은 말기 암 완치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무조건 좋은 것도 없고 무조건 나쁜 것도 없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행위를 할 때 득이 더 큰가 실이 더 큰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암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말기 암 완치를 목표로 하는 행위는 철저히 득과 실을 따져봐야 하고 말기 암 완치에 필수적인 것인지 아닌지도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말기 암 환자는 많은 것을 할 수도 없고 할 시간도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말기 암 완치를 목표로 할 경우와 적당한 호전을 목표 하는 경우는 개념이 다릅니다. 근본적인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관장은 득이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말기 암을 완치하려면 필히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관장은 하루에 한 번을 기본으로 하고,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초기에 암의 급성장을 정지시키고 1mm라도 크기를 줄이려면 두 번은 해야 합니다.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암의 성장을 멈추고 암의 크기를 1mm 라도 줄여야 합니다. 암이 성장을 멈추고 크기가 1mm 라도 줄면 환자가 느끼는 병리적인 현상들이 많이 약해집니다. 통증이 약해지고, 복수나 황달증세가 약해지거나 없어지고, 더 많이 걸을 수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환자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작나무차가버섯카페에서]

 

관장 액은 끓여서 식힌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 1,000cc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관장을 시작하는 초기 보름~ 한 달 정도는 20g을 그 이후에는 상태를 보아가면서 10g, 을 잘 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관장하는 방법은 몸을 새우같이 구부린 상태에서 왼쪽을 밑으로 누워서 반 정도가 들어가게 한 다음 자세를 반대로 해서 나머지를 다 넣으면 됩니다. 관장액이 다 들어 간 다음 5~10 분 정도 있다가 변을 보면 됩니다.

 

혹 처음에 관장액이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변을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변을 참지 말고 관장을 중지하고 변을 보십시오. 변을 보고 난 후 1 시간 정도 지나서 다시 하면 됩니다. 대부분 관장을 처음하면 약간의 긴장으로 인해 관장 도중에 변을 보고 싶어 합니다. 정상적인 반응이고 변을 보고 다시 하면 됩니다.

 

관장을 하면서 관장액이 반 쯤 들어가면 자세를 반대로 바꾸고 그때부터 복부마사지를 해 주십시오. 대장은 배 양쪽에 붙어 있습니다. 복부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관장액이 그냥 들어갔다가 별로 일도 하지 않고 그냥 나올 수 있습니다. 관장하느라 고생만하고 효과는 생각만큼 없을 수 있습니다.

 

관장의 노즐에 관장용 윤활제를 충분히 발라서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을 해야 합니다. 상처가 날 정도로 무식하게 삽입하지 마십시오. 작은 상처 때문에 관장도 못하고 말기 암 완치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관장을 못하는 경우 녹즙을 만들 때 나오는 야채의 섬유질을 같이 복용하십시오. 장청소도 잘되고 많은 독성물질이 야채의 섬유질에 스며들어서  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