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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버님께서 투병중인데... 명현반응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무척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환우들을 위해서 늘 바쁘실테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나이는 64세이고 담남 및 췌장에서 암이 발병하여 복부에 전이가 되었으며 여러 장기들이 부어 있다고 진단받았습니다.(2007년 5월 29일)
항암치료를 해도 효과가 별로없으며 치료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할까 망설이다 6월 중순부터(15일쯤) 차가버섯을 구입하여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20g 이상씩(복용횟수는 5~6회) 지금까지 복용중입니다.
현재 복용기간이 5주가 지나고 있으며 1kg 정도 복용한 것 같습니다.
금앵자 추출물을 하루 6~8g을 드시고 있고 7월10일부터 러시아산 잣분말도 함께 드시고 있습니다.
7월 10일 이후는 오전에 등산을 하시고 오후에는 1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시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주무시기전 찜질팩을 이용하여 복부주위를 찜질합니다.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한 진통제를 하루 한알(아침) 드시고 저녁통증은 참았는데.. 7월10일 이후 통증이 조금 심해져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드시고 계십니다.
음식은 유기농은 아니지만 집에서 농사지은(저농약) 쌀과 야채등으로 식단을 바꾸어서 생식위주로 드시고 있습니다.
7월 20일 부터는 격일로 차가관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의 상태였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을 드시고 한달전보다는 몸이 조금 가벼워진것 같다고 하시고 당뇨가 심했는데... 당 체크를 해보면 정상까지는 아니지만 당수치도 많이 내렸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4일전부터 구토가 날 것 같다고 하시고,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무기력하고 몸이 나른하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어지러움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차가버섯 추물분말을 드신지 5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지금상태에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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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글로만 볼 때 훌륭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적당히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대처해서는 말기암을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훌륭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훌륭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지금 상태의 아버님이라면 3 개월이면 완치 됩니다. 믿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사실입니다.
제가 요사이 [가제: 말기암 환자 완치 대처법] 이라는 글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을 드리겠습니다. 찜질팩은 인체에 쉽게 흡수되는 원적외선이 많이 방출되는 게르마늄이나 황토로 만든 돌을 사용하십시오. 전기로 뜨겁게 하지 말고 물로 데워서 사용하십시오. 찜질은 꼭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고 재료도 중요합니다. 찜질만 잘해도 통증이 거의 사라집니다. 차가버섯의 복용 양을 조금 늘려도 통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진통제를 가능하면 복용하지 마십시오. 암치료를 많이 방해 합니다.
등산 중에 자전거를 타는 중간에 차가버섯추출물을 꼭 복용하시게 하십시오. 적어도 운동 중에는 30분에 한 번 정도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당뇨 약을 당장 끊어도 됩니다. 혈당 강하제가 암치료를 적극적으로 방해 합니다. 복용하고 있는 모든 약을 중지하십시오. 화학적인 비타민제, 종합 영양제 다 당장 끊으십시오. 대신 클로렐라, 스피룰리나를 드십시오.
구토와 어지러움 증은 약한 간성(肝性) 혼수 증세인 것 같습니다. 아버님 같은 상태에서 나름대로 차가를 열심히 복용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경우 간혹 보이는 증세입니다. 원인은 암세포가 괴사하면서 배출하는 독성물질 때문입니다. 심하게 이런 증세가 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관장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하십시오. 암세포가 괴사한다는 개념은 암세포 중에서 일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많은 산소가 몸에 들어오고, 인체의 체온이 올라가고, 장기들의 능력이 회복되고 하는 현상은 좋습니다. 암세포는 발효에 의한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이 활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쉽게 산소에 의한 대사로 바꾸려 합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암세포를 포함해서 인체는 화학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모든 곳에 효소가 작용합니다. 몸에 아무리 많은 산소가 공급되고 인체의 체온이 올라도 산소를 세포에 흡수시켜주는 효소가 부족하면 좋은 효과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산소를 세포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효소는 칼륨(K) 계열의 미네랄입니다. 그리고 이 칼륨계열의 미네랄은 인체 전위(電位)를 +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나트륨(Na) 계열의 효소는 산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인체의 전위를 - 상태로 만듭니다.
건강한 상태의 사람은 인체의 전위가 0 이거나 약간 + 성향을 띱니다. 말기암 환자는 인체의 전위가 심한 - 상태입니다. K 계열의 미네랄이 부족하고 Na 계열의 미네랄이 넘쳐납니다.
K 계열의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차가버섯입니다. 그리고 현미, 각종 야채입니다. 차가버섯이 가지고 있는 K 계열의 미네랄은 수십 종류의 칼륨염 상태로 존재하고 현미나 녹황색 채소가 가지고 있는 K 계열의 미네랄은 이온 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녹황색 야채의 칼륨은 반응 속도가 빠르고 빨리 사라집니다. 보통의 대기 중에서 30 분이면 다 사라집니다. 녹즙은 만들어서 즉시 복용해야 합니다. 만들어 두고 먹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운동을 하면서 현미밥을 먹고 녹즙을 드십시오.
녹즙은 신 맛이 나는 사과 홍당무를 반반해서 하루 두 번, 녹황색 야채는 주무시는 시간을 제외하고 매 시간 한 번 복용하십시오. 한 번 복용 양은 200g 정도가 좋습니다.
3 개월입니다. 힘들어도 해 보십시오.
Na 계통의 대표적인 물질이 소금입니다. 아주 저염식을 하시고 몸에 남아도는 Na를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운동으로 땀을 내고 소변을 많이 보고 샤워를 자주해서 몸의 땀구멍이 막히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시간 나는 대로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말기암 환자의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의 흡수를 최대한 자제하고( 육류 콩류 등) 해초류를 반찬으로 많이 사용하십시오.
운동도 최대한 열심히 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하십시오.
보통 이렇게 하면 급격히 암이 괴사하면서 강한 독성물질이 몸에 퍼지고 간이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생명이 위험해 집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을 하루에 30g 정도 복용하면 같은 상황에서 간성혼수 상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 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학자들의 주장이 엇갈립니다. 그 사람들은 책상에 앉아서 주장하는 것이고 여기서는 현실을 다룹니다.
동물성 지방(기름 등)의 섭취는 절대로 금지해야 합니다. 식물성 지방(식용류)의 경우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필요시 볶지 않고 저온 압착방식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십시오.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산폐방지제가 다 들어 있습니다. 들깨를 직접 구해서 기름집에 부탁하면 볶지 않고 그냥 만들어 줍니다. 꼭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십시오. 홍당무 사과즙을 복용할 때 들기름 두세 방울을 넣어서 복용하면 흡수율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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