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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담낭암 4기십니다...차가버섯 질문 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9. 17.

그냥 관장하는 흉내만 내면,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지만, 암을 완치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됩니다. 관장은 관장 액을 주입하면서 두 번 정도 몸의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왼쪽을 밑으로 해서 누웠다가 반 정도 들어가면 반대로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몸의 위치를 바꿀 때부터 관장 액을 다 주입하고 5~10 분 더 복부 마사지를 강하게 해주고 변을 봐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정확히 이렇게 해주고 그 다음부터는 복부마사지는 그리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관장 액은 끓여서 식힌 물 1,000cc에 차가버섯추출분말 10~20g 정도를 넣어야 합니다.

 

관장은 말기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필히 해야 합니다.

 

1일 20g 복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5~7회에 나누어서 복용하십시오. 많은 말기 암 환자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기력이 없다고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몸살이 나서 기력이 없어도 그냥 누워만 있으면 회복이 더딥니다. 지금은 거의 말기 암입니다. 벽을 잡고라도 걸어야 합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주저앉을 때까지 걸어야 합니다. 완치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운동 양의 문제가 아니고 환자에게 가해지는 힘듦이 중요하고 이 힘듦을 견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은땀이 비정상적으로 나는 것은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인체의 신경계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다음의 두 가지는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는 분이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저혈당이 발생하고 이런 경우도 식은땀이 많이 나고 기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스탠트 삽입(stent insertion)을 했을 경우, 시술이 잘못되거나 관리를 잘못해서 막힌 상태에서 복강으로 담즙 등이 흘러나올 경우에도 초기에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동반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작나무차가버섯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