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멍울 만져짐, 겨드랑이 덩어리, 유두 분비물, 유두 함몰 등
1> 유방암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2>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3>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씨 병의 증세일 수도 있다
4> 유방암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네는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
5>'염증성 유방암' 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해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다
6> 암이 진행되면 유방 피부의 부종으로 마치 피부가 오렌지 꺼질 같이 두꺼워질 수 있는데, 이것은 피부 밑의 임파선이 암세포에 의해 막혀 피부가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7> 암이 겨드랑이에서 임파선으로 전이되면 커진 임파선이 만져지기도 한다
8> 암이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어리가 유방 형체를 거의 파괴시킬 수 있다
예방법
30세 이전에 첫 출산, 수유 기간 연장, 적당한 운동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적당한 운동, 적정영양상태 유지(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첫출산, 그리고 수유 기간의 연장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 5일 이상 45~60분 정도 규칙적인 운동과 열량 섭취 제한 밑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등을 통해 정상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능한 한 알코올 섭취를 피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다.
식생활
채소, 과일, 녹차 섭취 권장, 지방 및 알코올 금지
1> 채소, 과일 섭취 - 채소와 과일은 세포분화를 촉진, 항산화 물질, 해독효소의 기능 증진, 면역 기능 강화,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추는 기능 등으로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2> 지방줄이가 -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등은 유방암의 원인이므로, 지방 섭취를 줄이면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3> 금주 - 알코올은 여성들의 에스트로겐 및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나타내는 모든 물질을 일컫는 말)의 혈중 농도를 높임으로써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들은 특히 알코올 섭취시 엽산 흡수력이 떨어진다
4> 녹차 - 녹차 성분 중 폴리페놀, 특히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방암 조직의 혈관 성장을 둔화시키고 에스트로센도 저하함으로써 유방암 성분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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