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식사는 천천히 즐겁게 먹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밥과 물을 구분하여 먹어 소화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 있다해도 소화흡수를 못하면 그만큼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급히 먹는 식사의 영향
-더러운 독소로 변하는 찌꺼기
음식을 빨리 먹으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서 분해가 채 안되고 이는 위장 내, 외벽에 찌꺼기로 쌓이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위벽 조직이 굳어지게 한다 이렇게 쌓인 찌끼기는 마치 시궁창에서 썩은 것과 같이 아주 더로운 독소로 변하는데, 이를 일컬어 담적이라고 한다
-집중력 장애, 피곤함, 소화불량
이 독소는 온 몸으로 돌면서, 특히 머리와 간에 안좋은 영향은 끼치게 된다
-내시경으로도 잡히지 않는 담적현상
담적은 위 내벽이 아니라, 위 외벽에 생기는 문제라 내시경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내시경 등 각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고, 간이 안좋아져 자주 피곤해지고, 혹은 머리가 멍해지거나, 자꾸 졸리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는 담적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위암, 대장암 확률을 높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짜고 매운 음식 때문이 아니라 급하게 먹거나 폭식하는 습관 때문이다 이런 습관이 어려서 생기면, 성인이 돼서 위암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폭식만큼 안좋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의 효과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위액의 분비가 촉진돼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 흡수, 소화된다
-저절로 과식하는 일이 없어진다. 설령 과식을 한다해도 위액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소화불량이나 체증으로 고생하지 않게 된다
-다소 변질된 음식을 먹더라도 입 안에서 분비된 침의 살균력과 위에서 분비된 강한 위액의 멸균력이 이를 간단하게 처리한다
-위장기능이 강화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소화, 흡수력이 높아져 몸이 편안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위에서 음식이 정체되지 않고 빨리 흡수된다
-몸 안의 자연치유력이 강화된다
출처 :암 ,관절염 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 건강이 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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