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통해 암(癌) 예방을
노력하는 자만이 암을 퇴치, 또는 이겨냄을 명심하자 얼마 전만 해도 암은 유전이나 혹은 재수 없어서(?) 걸리는 병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요즘 암은 멀쩡하던 사람도 하루아침에 판정 받는 흔한 질병으로 여겨진다.
암 발병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암을 이겨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정성이 가미된 식이요법이다. 자신에 맞는 식생활 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하자. 그리고 일단 암과 투병 중이라면 더 이상 불치병으로 여기지 말고 이를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임하자. 조기발견 하면 치유가 가능한 단계까지 도달했다. 암 치료의 으뜸은 아직까지는 방사선 치료다. 병행해 화학요법 치료도 이루어진다. 문제는 이들 방법은 암세포 뿐 만 아니라 멀쩡한 세포까지 함께 파괴시키는데 있다. 간, 콩팥, 심장, 폐 등의 기관마저 손상 당 할 수 있는 것이다.
종양의 크기는 줄어들지만 치료가 장기화 될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가 손상되는 부작용도 배제할 수 없다. 또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며 다른 부위로의 전이 또는 합병증이 유발되는 것도 경계 대상이다.존스 흡킨즈 대학이 최근 내세우고 있는 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은 흥미롭다.
인간의 모든 체내세포에는 암세포가 존재하지만 이들 암세포는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되기 전까지는 일반 검사를 통해 스크린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연구팀은 암세포들은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6배 내지는 10배 이상 증식한다고 한다. 단, 인간의 면역체가 암세포에 비해 더 셀 경우,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도 불가능하고 종양형성도 지극히 억제된다는 것이다.암환자에게 식생활이 왜 중요한가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은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 현상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이는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또는 생활 습관상의 요인들에 의해 일어난다.영양 결핍을 막으려면 건강 보조식품 섭취 등을 포함해 우선 식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이래야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암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암세포 증식 억제다.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가장 즐기는 영양분은 당분이다. 당분 섭취만큼은 억제해야 한다. 대용품으로 마누카 굴이나 당밀 같은 것이 있지만 이 역시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
염분도 중요한 변수다. 식용소금의 경우, 표백 처리하는 화학적 첨가물질이 문제다.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혹은 천연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에서 점액을 생산하는 작용을 돕는다. 암 세포는 이 점액을 먹고 자란다. 우유 마시기를 줄이는 게 좋고 이를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세포 고사작전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암 환자에게 좋은 식단은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알칼리성이다.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인 만큼 정수 된 물을 사용해 많이 섭취하자. 카페인이 많이 포함된 커피, 홍차, 초콜릿 등은 피하자. 그리고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킬러 세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다. 또 암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증식할 수 없음도 유념하자.
따라서 매일 운동을 하고 자주 반복해 심호흡하는 것을 잊지 말자. 팩트는 암이 마음과 정신과 육체사이에서 생겨나는 질병이라는 사실이다. 분노와 비난, 관용이 부족한 사람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상태로 만든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은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암 극복의 첩경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러하듯 인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암도 희망을 가지고 예방하고 극복하려는 의지 앞에서는 굴복하고 만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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