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암 치료는 외과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중심으로 X선 조사법, 면역요법 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항암제 치료는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것에 비해 그렇게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항암제 치료가 기대치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첫 번째 사망 원인이 암이라는 사실에서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암의 완치여부는 조기발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이 진행돼서 수술로 병소(발병한 부위)를 제거 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전이가 진행되고 있어 항암제 치료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 치료율은 높지 않다.
미국에서는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면서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은 항암제 치료를 대체할 다양한 암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그중에는 판크레아틴이라는 엔자임을 투여해 췌장암을 치료하는 엔자임 요법이 있다.
판크레아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의 독소를 빨리 배출해 간장의 해독 기능을 돕는 '커피 관장'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커피 관장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 그만큼 엔자임이 소모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은 건강법이다.
판크레아틴을 사용한 엔자임요법도 항암제 치료와 비교하면 위험부담이 훨씬 적지만, 판크레아틴 자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인간의 판단으로 투여량을 정해야 하는 점이 다소 위험하다.
하지만 "일곱 가지 건강법"에서는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자연에서 태어난 식품과 자연에 가까운 좋은 물뿐이다. 이 외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체내 시계가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생활습관에 유념하면 된다. 몸이 그 사람의 건강 상태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움직여주므로 위험 부담은 전혀 없다.
단점이 있다면 몸에 좋은 식품과 물을 구입하는데 다소의 비용과 정성이 든다는 정도다. 하지만 병 때문에 고통받으며 비산 치료비를 지불하는 것을 생각하면, 좋은 식품과 좋은 물을 먹는 데 비용을 아낄 일이 아니다. [신야 히로미 저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실천편 57p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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