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현재로는 뚜렷하게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복수 자체보다 복수를 차게 하는 복잡한 원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수는 간암환자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모든 간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주로 난소암, 자궁내막암 (속칭 자궁암), 유방암, 기관지암, 결장암, 위암, 췌장암인 경우에도 복수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복수가 생기는 이유는
- 암이 복부의 내피로 전이가 되어 내피를 자극하는 경우 그로 인해 복수가 생기게 됩니다.
- 간에 암이 생긴 경우 그로 인해 간으로 통하는 정맥 내의 압력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 복부의 체액이 간을 신속하게 통과해서 지나갈 수가 없게 되어 복부에 모이게 되면서 복수가 차게 됩니다.
- 혹은 간이 손상을 입게 되면 혈액단백질 생산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체액의 균형이 깨어져서 북부를 포함한 인체 조직 속에 체액이 늘어나서 복수가 생기게 됩니다.
- 암세포가 림프체계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림프체계는 온 몸에 거미줄 같이 깔려있는 가는 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림프체계의 한 가지 기능은 지나친 체액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림프관의 일부가 막히게 되면 지나친 체액을 제거하지 못해 쌓이게 되어 복수가 생기게 됩니다.
암 말기가 되면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환자의 체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크게 줄기 전에 미리 대체의학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거의 마지막 선택이고 일단 선택했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시행 하십시오.
간암 말기 상태로 배에 복수가 찬 상태에서 차가를 복용하고 치료한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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