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개념이고 복수를 제거하면서 차가를 열심히 충분한 양을 복용하십시오. 틀림없이 희망이 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암으로는 죽지 않는다는, 완치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좋은 차가 추출분말을 복용하십시오. 많은 양을 복용하십시오. 차가 추출분말은 복용 양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경우는 더 많이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에 15g 이상을 복용하십시오. 그리고 힘들더라도 계속 움직이십시오.
완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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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복수는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서 있으면, 아랫배에 복수가 고이고, 누워 있으면 배 전반적으로 넓직해 보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그냥 물주머니를 바닥에 놓은 것처럼 퍼져 보입니다.)
복수가 차게 되면, 환자분께서 직접적으로 느끼는 별다른 증상은 없고, 배를 두드리면 물통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고, 흔들면 출렁출렁 거리는 것이 느껴지지요. 또한 복수로 인하여 체중이 늘어납니다.
(원래 암에 걸리면 체중이 줄지만, 복수가 생기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납니다.)
이러한 복수가 차게 되는 원인은 암세포의 분비액(secretion)때문입니다. 복막에 퍼진 암세포에서 액체를 생산하여 배에 차게 되지요. 이러한 경우, 환자분의 고통을 덜기 위하여 복수천자를 하게 됩니다. 복수천자는 바늘을 꽂아서 배에 찬 복수를 뽑아주는 것인데, 주사로 피 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쪽 아랫배에서 뽑게 되는데, 아파하시는 분도 많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잘 참으시는 편입니다. 암이 진행이 될수록 복수도 빨리 차게 되고, 그에 따라 복수를 점점 더 자주 뽑아줘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에 이상이 있을 때 복수가 차기도 하지만, 이 경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성분이 아예 다르지요. )
순수한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지금 아버님께는 병을 완쾌시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아버님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됩니다.
http://cafe.daum.net/gb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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