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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대장암

<대장암>유전자 이상으로 내벽 세포가 변화, 토쿄대의 연구소가 구명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25.

<대장암>유전자 이상으로 내벽 세포가 변화,  토쿄대의 연구소가 구명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이상으로 대자의 내벽 세포(상피 세포)의 성질이 폴리프를 만들기 쉽도록 변화하는 것을 토쿄대 분자 세포 생물학 연구소의
秋山徹 교수(분자 생물학)와 川崎善 박사 연구원 그룹이 밝혀냈다. 유전자 이상으로부터 암 발생에 이르는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한 것으로, 대장암의 치료약의 개발에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4일 영국 과학지「Nature cell biology」전자판에 발표했다.

 대장암의 세포의 대부분에, 암 억제 유전자「APC 유전자」의 이상이 발견된다.
秋山徹 교수는 2년전, 이 이상한 APC 유전자가 만든 단백질「이변 APC」가 세포 내의 단백질「Asef」에 관계되어,「Asef」가 활성화 하면, 대장의 세포의 성질이 변화하는 것을 발견. 그 변화를 상세하게 서술했다.

 그 결과, Asef가 활성화하고 있는 대장암의 세포끼리의 접착면에서, 세포의 접착에 필요한「카드헤린」이라고 하는 단백질의 양이 정상인 대장의 세포에 비해 격감하고 있었다. 또, Asef가 활성화 한 암세포의 운동량이 정상 세포에 비해 2~3배 많은 것이 알 게 되었다.

 연구 그룹은 Asef가 활성화 하면, 대장의 세포끼리의 접착력이 약해져 활동도 활발하게 되기 때문에, 폴리프가 되기 쉬워져, 최종적으로 암화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秋山徹 교수는「이변 APC와 Asef라고 하는 두 가지의 단백질의 결합을 멈추는 신약이 나오면,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河内敏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