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후에 발생하는 배뇨 기능 장애
맹장, 결장 암의 수술 후에 배뇨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직장암의 수술 후는 배뇨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 직장암의 수술에서는 병소의 적출과 함께, 전이하기 쉬운 림프절을 곽청합니다. 림프절 곽청에 따라서, 배뇨 기능을 관리하는 골반내의 신경이 손상되어, 그 정도에 따라서 뇨의를 느끼지 않게 되거나, 배뇨가 잘 되지 않거나 하는 등의 배뇨 기능 장애가 일어납니다. 배뇨를 관리하는 골반내의 신경이 완전하게 손상된 경우, 수술 후, 중도의 배뇨 기능 장애는 피할 수 없습니다. 신경이 좌우 어느쪽인가 한쪽이라도 온존된 경우, 배뇨 기능 장애는 가볍게 끝납니다.
1)배뇨 기능 장애의 대책
- 뇨의가 있고 뇨가 소량이라도 있더라도 스스로 배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한동안은 배뇨 시에 복부에 힘을 넣거나, 경우에 따라서 도뇨라고 하는 가는 관을 요도로부터 방광에 삽입해서 소변을 봅니다. 수술 직후, 신경의 기능이 아직 회복하지 않은 때에 소변이 너무 많이 쌓여서 방광의 근육이 늘어나 버리면, 방광이 수축할 수 없게 되어, 장래 자연 배뇨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잔뇨가 50ml 정도가 될 때까지 도뇨를 지속하는 편이 좋겠지요. 일반적으로 수술 후 반년 정도로 기능은 회복합니다. 그 이상의 기능 회복은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변 기능 장애와 같이 이들의 장애에 익숙해져 궁리해서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배뇨 기능 장애의 정도가 중도인 경우
- 골반내의 신경이 완전하게 손상된 경우, 뇨의도 없고, 배뇨할 수 없던지 할 수 있어도 극히 일부입니다. 이 경우는 정기적인 도뇨가 필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소변을 보는 자기 도뇨를 행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장애도 서서히 개선되어 자기 도뇨가 불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복의 정도는 개인차가 크고,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요로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다릅니다.
- 골반내의 신경이 완전하게 손상된 경우, 뇨의도 없고, 배뇨할 수 없던지 할 수 있어도 극히 일부입니다. 이 경우는 정기적인 도뇨가 필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소변을 보는 자기 도뇨를 행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장애도 서서히 개선되어 자기 도뇨가 불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복의 정도는 개인차가 크고,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요로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다릅니다.
(1) 배뇨 기능 장애의 정도가 경도인 경우
2)자기 도뇨
스스로 배뇨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카테텔이라고 하는 가는 관을 요도 입구로부터 삽입해, 방광까지 넣어서 소변을 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요로감염에 대해서도 방광의 기능의 보호의 점으로부터도 가장 뛰어난 방법으로, 익숙해짐에 따라서 일상생활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자기 도뇨의 목표는 소변을 전혀 보지 않는 경우에는 4~5시간마다, 잔뇨량이 100~150ml이면 1일 2~3회, 50~100ml인 경우는 자기 전에 1회 정도가 좋겠습니다.
'종류별 암 > 대장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암종류별 식이요법 - 대장암 (0) | 2009.03.24 |
---|---|
대장암 수술 후에 발생하는 배변기능 장애 (0) | 2009.03.23 |
[스크랩]대장암환자의 생활관리 (0) | 2009.03.20 |
[스크랩]직장암 치료 (0) | 2009.03.19 |
대장암 치료 (0) | 200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