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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대장암

미국 암학회에서 추천하는 선별검사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12.

남자와 여자 모두 50세 이후부터는 다음 세 가지 중 한가지 방법을 택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매년 대변 잠혈 검사를 받고 매 5년마다 에스자대장경 검사를 받거나,
매 10년마다 대장경검사를 받거나*,
맨 5-10년마다 이중조영 바륨 관장검사를 받는다*.

* 매번 에스자대장경 검사, 대장경 검사나 바륨관장검사를 받을 때마다 직장 수지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다음의 대장직장암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선별 검사를 더 일찍 시작하거나 더 자주 실시해야 한다.



대장직장암의 강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1차 직계 가족 중에 60세 이전에 암이나 폴립이 생긴 사람이 있는 경우나 연령과 관계없이 1차 직계 가족 중에 2명의 암이나 폴립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유전성 대장직장암 증후군이 있는 가족(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자신이 대장직장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선종성 폴립이 있는 경우
만성 염증성 대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