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직장암이 퍼지기 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한 환자들에서 5년 생존율은 90%이다. 그러나 대장직장암의 37%만이 조기에 발견이 된다. 일단 암이 주위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되면 5년 생존율은 65%로 떨어진다. 간이나 폐 같은 원위장기로 전이된 경우에 5년 생존율은 8%이다.
5년 생존율은 암을 진단 받은 후에 적어도 5년 이상 사는 환자의 퍼센트를 말한다.
이런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진단을 받은 후 5년 보다 훨씬 오래 산다. 5년 생존율은 환자의 예후를 말하는데 있어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5년 비교 생존율은 다른 질병으로 죽은 환자를 제외하는 것인데, 어떤 특정 암의 특정 병기의 환자의 예후를 말하는데 있어 더욱 정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여기에 나온 5년 생존율은 여성을 기본으로 하고 암 치료를 받은 지 5년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치료 방법이 개선됨에 따라 최근에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예후가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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