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대장암

[스크랩]대장암 분석 - 그리고 치료 및 치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7.

대장암 분석 - 그리고 치료


○ 원인(原因)


1. 식습관 및 생활습관

2. 스트레스 및 과로

3. 유전적 요소(가족성 대장용종증)

4. 음주 및 흡연

5. 기타 발암성 물질



○ 치료(治療)

수술(근치적 절제수술(5년 생존율))

▶1기 90%

▶2기 54~67%

▶3기 23~43%

▶4기 데이터 없음


화학요법

항암제로는 5-FU (에프유)와 류코보린 혹은 레바미졸을 4주마다 6번병용 투여하는 것이 표준으로 되어있으며 전이가 되어있거나 재발된 경우에는 이리노테칸(irinotecan, CPT-11)이나 옥살리프라틴(oxaliplatin)을 5-FU와 병용하여 투여하고 최근에 전이성 대장암에만 보험 적용을 받은 유일한 경구용 항암제인 젤로다(Xeloda)가 있다.


방사선치료

직장암의 경우 주위 임파선으로 전이가 있던지 직장 주위로 침윤이 있으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항문에 가까운 부위에 암이 생겼을 때는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하여 직장암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주위로 퍼진 암세포를 죽여 항문을 보존하기도 한다.


면역요법

수술 방법이 아무리 발달을 해도 암세포를 완전하게 제거할 수는 없고 또한 근치 절제를 시행하면 장기의 기능의 손실을 유발한다. 또한 아무리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어도 심한 부작용이 있으며 모든 암세포가 항암제에 듣는 것도 아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환자 자신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켜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죽이려 시행하는 면역 요법이 있다. 이 면역 요법에는 피시바닐, 크레스틴, 코포랑, 메스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임상적으로 효과가 확인된 약제 이외는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주의하여야 할 것은 수술로 몸에 있는 큰 암덩어리를 제거한 후에 면역요법을 사용해야지 면역 요법 자체가 일차적인 치료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온열 요법, 많은 대체의학 치료방법이 있으며 각각의 방법은 암 전문의사와 상의를 하여 시도할 수 있다.



○ 비 의료적 치유법

식이요법 

생즙, 생식을 포함하고 자연식 식단을 준비한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식단에 포함시키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배제한다. 섬유소는 불용성보다는 반수용성 섬유소의 섭취를 늘린다. 술과 담배를 끊는다. 오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화학조미료)의 섭취를 금하고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을 끊는다.


<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과일 및 채소 >

말린 자두, 건포도, blueberries, blackberries, 마늘, 케일, cranberries, 딸기, 시금치, raspberries, 포도 주스, 토마토 주스, 붉은 포도주, 오렌지 주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임상에서는 항산화 비타민 혹은 미세 영양소의 복합물의 구성성분으로 비타민 E, 비타민 C, 비타민 A의 복합 처방을 주로 사용한다. 칼슘이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역학 연구에서 칼슘 섭취와 대장암 발생 위험 감소와 사망률 감소와 관계가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도 칼슘이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였다.


제독요법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설할 수 있는 자연요법을 실천한다. 체력이 허용되면 생즙단식실천을 검토한다. 커피관장과 레몬관장, 그리고 적절한 수치료(냉온욕, 반신욕, 족욕, 각탕 등)를 실천하며 풍욕도 좋은 방법이다.


면역요법

면역을 향상시켜 정상세포가 암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게 한다. 자연면역요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생활요법, 예를 들어 웃음치료, 창작활동, 봉사활동, 여행 등을 적절히 포함시키며 천연물을 이용하여 면역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산야초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생즙요법도 병행하여 실천한다.


심리요법

몸은 마음의 거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뇌는 상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한다. 이런 것들은 마음이 몸의 치유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요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 결론(結論)


대장암의 치료 및 치유는 어느 특정 한가지만으로 할 수 없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료 및 치유법으로 투병성공률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는 5년 생존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지만 암 진단과 함께 그것이 1기든 말기든 치료 및 치유하기 쉽지 않다. 병원치료에만 매달리면 이후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며 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어 완전한 치유에 이르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