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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남성암

[스크랩]전립선암재발 치료위한 새 약 등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6.

전립선암재발 치료위한 새 약 등장

 아무리 전립선암이 조기에 발견되고 방사선요법이나 수술등을 일차적 치료법으로하여 치료한다 해도 일단 재발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는 방사선과 호르몬에 의존했다. 비뇨기과에서 내놓은 166호 간행지에 의하면 새로운 먹는 암치료약이 전립선암의 재발을 막을 것이라 한다.

뉴욕 콜롬비아 대학의 비뇨기과 교수 Erik Goluboff은 전립선암 수술이후 재발한 경우만을 조사하였는데 이 때 신약 exisulind 혹은 플라시보를 사용하였다.

Exisulind의 효과

Exisulind는 재발을 늦추는 신약으로서 선별적세포자연괴사의약품(selective apoptotic antineoplastic drug)이라 불리는데, 암세포를 선별적으로 골라 죽게 만들고 정상세포는 살려둔다. 연구실 실험은 실험관과 동물실험에서 이 약이 여러종류의 암에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입으로 복용하는 이 약은 고통을 유발하지도 않으며 화학요법과 함께 진행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한다.

Exisulind약과 호르몬 치료요법

연구가들은 전립선 절제술을 실시한 남성들의 재발을 이 약이 효과적으로 막는다고 밝혔다. 호르몬 요법도 전립선암의 증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데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은 환자가 절실히 호르몬 요법을 필요로 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호르몬 치료 시작 시점을 늦추려고 한다. 그러나 연구가들이 지적하듯이 이 약이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줄지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