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不二)
침착하라. 스스로의 생명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의사가 모든 병을 치료하지는 못한다. 아토피, 당뇨, 고혈압 어떤 것 하나도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의사 스스로도 믿지 않는다.
암인 것이 발견되면 대부분 정신이 없고, 이런 글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살아왔고, 알고 있는 게 또 그 정도여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매달려야 합니다. 과학과 의학의 이름을 빌린 허가받은 사기와 거짓에 뒤범벅이 되어, 할 수 있는 고생을 다하고 다행히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이제는 병원에서 더 해줄 것이 없다고 집에 가서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조금 현명한 사람은 뭔가 부족함을 눈치 채고, 스스로도 어느 정도 치료를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합니다.
개소주도 먹고, 인삼도 먹고, 겨우살이도 먹고, 쑥도 먹고, 상황도 먹고, 차가도 먹고, 청즙도 먹고, 돈 있으면 산삼도 먹고, 구더기 태운 가루도 먹고, 와송도 먹고, 죽염도 먹고, 뱀도 먹고, 프로폴리스도 먹고, 녹용도 먹고, 솔잎도 먹고, 포도도 먹고, 오줌도 먹고, 비타민 씨도 먹고, 살구씨도 먹고, 복합미네랄제도 먹고, 영양제도 먹고, 글루코사민, 오메가3, 꽃송이 추출물, 중국에서 가져온 등소평이 먹었다는 환약, 항산화제, 마늘 엑기스, 달맞이꽃, 로열 젤리, 카레의 강황, 청국장 가루, 노니주스, 일본에서 온 야채주스, 밀싹, ..... 먹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단식요법, 자연요법, 한방요법 등 무슨 요법도 대단히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능력에 맞게 살아야 편합니다. 지돈으로 지가 사서 지가 먹는데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병원에서 길어야 몇 달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살면서 학습한 결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현재 처한 환경의 영향도 받습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아주 소수의 사람이 정신을 차립니다. 꽤 많은 사람이 죽도 못 먹으며 거의 굶어 죽고, 패닉 비슷한 상태에서 암치료에 어쩌고 하면 무엇이든 더 먹으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의사한테 사정해서 죽을 때까지 항암 치료합니다. 얼마간의 사람은 생을 정리하려 노력하기도 하고, 소수의 사람은 민속의학 도사 찾아 지리산 속에 들어갑니다.
상황이 달라졌을 때 정신을 차린 소수의 사람을 위한 글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알아서 하십시오. 나는 모릅니다.
정신을 차렸고 이론적인, 실질적인 충분한 설명을 읽고 또 듣고, 마지막으로 힘을 다해보자고 결심을 해도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몸이 마음을 따라오지 않습니다. 가족들만 안타까워서 달달볶지, 진작 환자 자신은 시간만 나면 드러눕고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말기 암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암성독성물질이 인체를 지배하고 특히 뇌를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아무리 안타까워해도, 누워만 있으면 죽는다고 울고불고 해도, 환자가 노력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잘 안됩니다.
말기 암의 독성중독증을 이기려면 초기에 반 강제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채식위주로 먹고, 효능이 있는 차가버섯추출분말 먹을 수 있을 만치 복용하고, 산보 정도라도 자주하면서 하루에 두 번 관장을 암 치료 법대로 하면 보름이나 한 달 만에 말기 암 독성중독증이 사라집니다. 이미 암이 어느 정도 치료되고 있다는 증거이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차가버섯 요양원에 환자 혼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양원에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강제적인 치료효과가 있고, 대부분은 착실히 따르고 잘 합니다. 살아서 나올 수 있습니다.
암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그 복합적인 원인 중에 상당히 중요한 것이 살기 위해 먹었기 때문입니다. 깨끗하지 아니한 음식 때문이기도 하지만, 깨끗한 음식이라 해도 필요 이상으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말기 암환자는 체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력을, 먹어서 살리려 하면 틀림없이 죽습니다. 체력은 걸어서 운동으로 살려야 합니다.
일식삼찬(一食三饌). 간단한 간식. 좋은 영양원이며 하는 일이 아주 많은 암 치료 녹즙 마음대로 충분히 복용.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암을 치료하는 먹거리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카페에 암을 치료하기 위한 관장, 암을 치료하는 녹즙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치료초기에는 가능한 육식을 피하고, 식용유, 설탕류도 삼가 해야 합니다. 인체의 정상세포와 암세포간의 힘의 균형이 어느 정도 비슷해지면 조금 더 자유롭게 먹어도 됩니다.
관장을 하고 계속 걸으면, 대부분은 잘 먹게 됩니다.
관장에 대해 조금 부언을 하면, 장을 비우면 뇌에 자극이 갑니다. 계속 비워주면 계속 자극이 갑니다. 어떤 일이든 마지막 처리, 정리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배설을 하는 걸로 관장 행위를 정리해도 좋지만, 배설이 끝나고 바로 시원한 물 한 그릇을 마시고 숨쉬기 운동을 몇 번 하십시오. 뇌가 훨씬 빨리 정신을 차립니다.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며칠 만에도 암세포가 없어집니다. 뇌가 정신을 차리면 암세포를 묵인하고 있는 인체의 면역계에 즉시 제거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 면역계의 힘이 부족하면 암세포에게 직접 자살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웁니다.
불이(不二)인 것이 신토(身土)만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부처님의 대자대비도 불이입니다. 삶과 죽음도 불이일 수 있습니다. 암 치료가 스트레스 때문에 망하기도 합니다. 죽음만 생각하지 말고 삶도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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