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 속에 누적되어 있는 냉기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만큼 본래의 기능이 뒤틀려 있는 것입니다. 냉기의 유무를 간단하게 식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난방이 잘 된 방에 들어가면 불편해지는 사람, 냉방을 싫어하는 사람은 냉기가 상당히 진전돼 있는 상태가 틀림없습니다.
냉난방이 잘 되는 방을 보면, 대개 위로는 따뜻한 공기가 퍼져 있고 발 밑은 보다 찬 공기가 머물고 있습니다. 이 온도차는 상상 이상으로 커서 심할 때는 10도의 차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머리가 덥고 발이 찬 것은 가장 나쁜 냉기 상태로, 이런 방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몸이 나빠진다는 것은 평소에는 자각하지 못하는 냉기가 증강되어 심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난방이 잘 된 방에서 라면을 먹으면 더운 공기를 흡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어 상하 온도 차를 증가시킵니다. 라면을 먹을 때 콧물이 나와서 곤란하다는 사람은 확실히 냉기가 진행된 사람입니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냉기가 누적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 현기증이 나는 사람(상반신, 특히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쉽게 납니다)
* 몹시 더위를 타는 사람
* 직사광선을 쬐는 것이 유난히 괴로운 사람
*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이 좋은 사람
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땀이 안 나는 사람은 위의 경우들보다 중증의 냉기를 품고 있습니다.
[출처] 간단한 냉기 진단법 (자연주의 삶) |작성자 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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