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안의 색갈(장기의 색갈)

고부내가 드리는 말씀 27번에 재미있는 건강사주가 있습니다.

 

많은 암 환우 들이 재미로 보셨고, 제가 다른 분의 체질 감별에 이용 하고 있습니다.

 

점술서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미신으로 생각 하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맞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시 말해서 태어난 환경에 의해서 장기가 가지고 있는 힘이나 용량 크기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긴 겨울에 태어난 사람 장마철에 태어난 사람 오뉴월 땡볕에 태어난 사람의 장기는 그 시점에 맞게 적응 내지는 진화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면 습기가 많은 철이나 시간에 태어난 사람은 폐가 문제가 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실례로도 암 환우 건강사주를 보면( 요즘은 점수로 잘 나와서) 투병하는 암의 점수가 지극히 낮다든 가 오행에서 보하고 극하는 장기의 점수가 몹시 높다든가 하는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가령 木(간, 쓸개)의 점수가 30 미만 이면 간, 담도 쪽에 水(신, 방광 女:자궁)가 낮으면 그쪽의 암을 앓고 계셨습니다.

 

회원 분 중에 약 40~50분정도 재미삼아 보셨는데 (얼굴도 안 보고 모르는 상태에서 점수만 불러주고) 거의 100%에 가까운 적중률을 보고 저도 감작 놀란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 보시고 낮은 점수의 장기를 보 해주는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밑에는 장기의 색깔 그 장기를 보 해주는 음식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근본치료를 위한 것이니 적용시키시면 재발이나 치유에 도움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가령 여드름이나 기미가 끼면 그 곳을 치료하면 '임시 치료'고 원인을 분석하여(여드름이나 기미가나는 위치나 어느 장기가 약 한가? 간인가 위인가를 판단 그 곳을 치료 하면 재발없는' 원인 치료'가 되겠죠?

 

* 다음( 이하는 다른 전문가 말씀을 복사 하였습니다)

 

우리 몸 안에 색깔 알아보기

심장은 붉은색, 간은 녹색 - '色다른 맛' 원한다.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 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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